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이들수록 너무 솔직해지는 거 같다 만나볼 사람 다 만나본 거 같고 이성이면 얼굴 보는 거 당연 ㅇㅇ 성적 매력 있어야지 ㅇㅇ 등등 밑바닥까지 그냥 다 봤을 때 이게 맞는 거 같고 나도 모르게 기저에 그런 느낌이 있어서 어릴 때 막 가졌던 사랑에 대한 감동이나 환상이 없어진 기분? 별로지.. 요즘 내가 너무 건조하고 버석한 거 같다.. 누가 좀만 다가오고 친해지려해도 내가 철벽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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