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88l
참고로 약속 장소는 내가 안정하고 보통 걔가 정하는데 걔가 일부러 걔랑 나 중간지점에서 만나자고 하거든 그거에 대해서 공평하니까 나도 불만은 없음 근데 만나기 전에 연락하는 거 보면 거의 내가 출발하기 30분 전부터 먼저 나오는 거 같은데 항상 걔가 10분,20분 늦는데 이거 내가 이해해줘야 해? 걔 말 들어보면 많이 환승하고 버스타는데 사람이 많으면 버스든 지하철이든 그냥 보내줘야된대…. 참고로 출퇴근 시간 하나도 안겹칠 때 평일 낮에 만나는데 이게 말이 됨?? 


 
익인1
아니 그냥 핑계임 그건
늦잠잤거나 시간 제때 못맞추는거임
이유: 내가 그럼

어제
익인2
손절해
어제
익인3
난 솔직히 그 정도 지각은 딱히 화가 안남.. 올리브영 들어가 있으면 되지
어제
익인4
평일낮에 버스에 사람이 그렇게 많아?
경기도 살면서 버스 보낸 거 극히 드물어서 모르겠음... 서울에선 보내봤어도 개뻥같은데

어제
익인4
뭐 십분 이십분은 이해하고 넘어감...
어제
익인5
그냥 약속시간20분 빨리하구 너가 늦게가 ㅇ
어제
익인6
근데 10,20분 올리브영이나 근처 매장에서 시간 떼우는 것도 한 두번이지ㅠㅠㅠㅠ 중간 지점인데 매번 그러면 너무 열받음
걍 익5 말대로 너도 10-20분 뒤에 만난다 생각하고 가자ㅋㅋ

어제
익인7
배차시간 길어서 그런거아님? 그래도 빨리나올수 있잖아..
어제
익인8
중간 지점이면 그 친구가 예의없는 거지 나도 경기도 사는데 평일 낮에 사람 많아서 버스 보낸적은 ㄹㅇ 없었음,,
어제
익인9
그 광역버스 고속도로 타기 직전 정류장에서 타는거면 만석인경우 많긴함.. 이시간에 사람 없겠지 나갔는데 매번만석이더라.. 근데 그렇게 늦을거 알면 계산해서 더 일찍 나갔어야지 핑계임
어제
익인10
너를 호구로보네 사람만나는데있어서 제일중요한게 시간약속인거모르나
어제
익인11
뭐래.계속 늦었으면 그럼 다음부턴 더 빨리 나와야지. 핑계대고있어
어제
익인12
평일 낮엔 광역버스 바로바로 탈텐데..
내가 타는곳도 평일 오전이랑 주말은 집 주변에서 못타서 거의 기점까지 가서 겨우 타는데 평일 낮은 사람 딱히 없음
더군다나 본인이 약속 장소를 정했고 늦는게 한번이 아니고 여러번이라면 그 친구의 문제가 맞음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6 아줌마가 조언 해준다415 12.28 11:0260692 9
이성 사랑방전애인이 내가 사준옷을 현애인이랑 커플템으로 맞췄는데185 12.28 09:4754057 1
일상얘들아 방송 일해 ^^ 남의 돈으로 해외 가기 완전가능 243 12.28 17:3649939 6
야구만약 지금 좋아하는 팀 안잡았으면 어느 팀 잡았을것 같아??131 12.28 17:0118846 0
일상 와 댄스부 찬조공연 ㄹㅈㄷ다... 우짜노...113 12.28 20:248485 0
아이슬란드 여행 가고싳다 ㅠㅠ1 12.28 23:03 10 0
83년생이 결혼 안했다고 청년모임에 옴1 12.28 23:03 28 0
폰케이스 색 좀 골라주락!!!!!!!!!!! 2 12.28 23:02 25 0
공무원 영어문제 봤는데 다 모르겠다 개망함3 12.28 23:02 41 0
이성 사랑방/이별 가을공기가 그립다 엄청2 12.28 23:02 55 0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건데 12.28 23:02 31 0
ㅠㅠ 타코사마 프로포즈 영상 나도 눈물나 ㅜㅠㅠ2 12.28 23:02 159 0
일본은 예의 중요시한다고 지들끼리 뽕 먹는데 좀 없어보임 12.28 23:02 15 0
나이 서른 먹고 울었던 이유1 12.28 23:02 77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날 그만큼 좋아해서 라는 이유로 나한테 서운함을 많이 토로해5 12.28 23:02 7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위로를 이상하게 하는 애인 ㅋㅋ ㅠㅠ 12.28 23:02 37 0
잘생긴남자없는것도 맞긴한데 12.28 23:02 44 0
야근때문에 현타와서 울었음5 12.28 23:02 90 0
이성 사랑방/ 짝녀한테 밥먹자고 했다가 까였다 12.28 23:02 88 0
오겜 1 2 다 본 사람 있어?? 4 12.28 23:01 81 0
아기 낳으면 열정적인 부부일수록 점점 편해지는거 같아1 12.28 23:01 25 0
난 가끔 남도일이 여캐였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봐2 12.28 23:01 74 0
벌써 몇달동안 위건강이 너무 안좋은데 한의원 가봐야될까 그냥 병원 가봐야될까?4 12.28 23:01 20 0
나 이제 23살 들어가는데 벌써 친구들이랑 2 12.28 23:01 115 0
아 저속노화할라했는데 냉부해 아이스크림튀김보고3 12.28 23:01 16 0
추천 픽션 ✍️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