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잘(?) 아파서 부르면 집으로 런하심
막내라서 그런가 했는데
집에 가족들 다있는데 연락해서 약국가서 약사오라고해서 데이트 중에 몇번 그래서 그대로 데이트 종료
나랑 잡았던 약속 도중이나 갑자기 안하고 급한일 있다하고 집가더라
그 정도로 급하면 다른자녀분들?이나 부모님이 케어해주셔야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긴했는데 말은 안했어
어떤때는 아파서 간호하느라 늦잠자서 지금 일어났어 아니면 간호하느라 연락 못 봤다고 해
그래서 다른 가족들은 이러면 집에 있다고하네
그러면 집에 있는 가족들이 돌봐주면 되지 않아? 라고 답하면 다들 쉬고 있다고하네...
이런 경우는 첨이라 내가 이해심 부족한 것 같기도하고 자괴감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