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임상병리사 익인데...
곧 3년차인데 나 요즘 환자 채혈하다가 울컥울컥해...
그냥 환자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갑자기 환자 접수하다 목이 매이고 눈물이 막 날 것 같고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나 싶어...
채혈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잘한다는 소리 듣는데 그냥 여유가 없어서 그런 건가
아님 그냥 그만 둬야하나 나 너무 눈물 나 그냥...
이럴 때 다들 어떻게 이겨내? 나한테 꿀팁 좀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