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술먹고 외박하면 엄마가 문 잠그는데

이런집 또 있어…?

[익인1]

외박하신다몀 자정을 넘겨서 오신 다는 거야 아님 ㄹㅇ 찐 외박이심 ?

[글쓴이]

잠을 친구네서자고 온다거 함

[익인2]

많지않나 늦으면 잠구고

[글쓴이]

아 구래….?ㅜㅜㅜ

[익인3]

우리집!!!!!! 12시 기준으로 문 잠금ㅋㅋㅋㅋ

[글쓴이]

그러면 일찍 들어오셔?

[익인3]

아닝... 우린 그래서 이거 저거 경우 다 합친 이유로 이혼했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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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엥

[익인16]

8에게
갑자기 급전개라 그런거 아닐까..

[익인8]

16에게
사유가 어찌됐든 웃는 건 본인 마음인데 굳이 당사자에게 저렇게 말하는 게 이해가 안 돼서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의 대표적인 예시를 보는 것 같음

[익인11]

왜 웃겨 이게??

[익인14]

응... ??? 뭐지 뭐때매 갑자기 웃기다는겨 ?

[익인4]

문 잠그는 이유가 아부지 못들어오게 할려고인건가..? 아님 집 보안땜에?

[익인5]

이유가 중요하지..? 우리집은 내가 외박한다해도 문잠금

[익인7]

옛날에 울엄마도 그랬음

[익인9]

새벽2시까지는 기다려봄 그이후에 문 잠금

[익인10]

보안때문이면..

[익인12]

갑자기 외박하면 짜증나지 자식도 있는 사람이 누군 안놀고 싶어서 집에 있나

[익인13]

친구집이 맞나..

[익인15]

앗.. 같은 생각 22

[익인16]

보안때문이 아니라 화나서 그러는거지.. 우리집도 12시 넘으면 문잠금

[익인16]

우리엄마도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고 한적많았는데 가족중에 나만 아는데
실제로 잠깐 바람이었어
지금은 안그래.. 가족중에
이거 나만 알아

[익인16]

쓰니네 어머니가 그러신다는건 아님

[익인18]

우리집도 어렸을 때 그랬어 지금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