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일부러 자극적으로 썼어
방금 엄마랑 전두환 얘기나왔는데 두둔해서......... 내가 혼잣말로 심각하다 진짜 이랫다가 분위기 험악해졌거든
그니까 본인을 사이비 종교 믿는 사람 취급하냐면서 우는거야
정부 자활 사업참여할때도 정부에서 주는 돈으로 살아가는거에 대해서 좀 되게 스트레스 받아하고..?
지금 일 그만두고 집에서 유투브 보면서 극우 유투브 보면서 나라 수호하는 그런 ...... 거에 심취함..
(근데 엄마가 성격이 진짜 소극적이고 회피형이고 몸이 약한데 이제는 나이도 60 넘어서 할 수 있는게 없어)
방금도 나보고 자기 한심하게 생각하냐면서 나보고 뭐라함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