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이랑 임용 접히면서 내 뜻 아닌거 알았고 법 공부에 흥미가 생겨서 7급 공채 준비해보려고 하거든? 그리고 공무원 할 생각에 그래서 대학 학점도 1학년동안 대충대충 3점대 유지했어.
내년 1학기에 반년만 미리 수험생 체험하고 주5일 알바하면서 보내려고 하는데 비추천일까? 아마 그 이후부터는 학교병행하면서 수험생활 하려고 하거든.
참고로 재수때도 부모님 반대로 내가 알바 벌어서 병행 했었는데 돈의 중요성을 깨달았기에..^^
부모님은 나 알아서 하라곤 해.
너무 도박일까? 7급 공채 어려운 거 아는데 내 뜻이 거기로 정해졌어. 헌법이랑 피셋 공부 재밌더라고.. 법 공부 최대한 다 뗀다음에, 학교 병행하면서 혼자 수험생활 하는건 비추천인지….!! 개인적으론 대학 안 다니고 싶긴한데
그건 정말 도박같고 부모님 회사에서 등록금이 전액 지원이라 엄마가 대학졸업은 하라고 하셔서 학교 대충 다니면서 병행하려고 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