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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했는데 지방대 갈 성적 나와서.. 원서접수도 엄마가 하고 있는데 대학 찾아보다가 속상하다고 운다 진짜 동생 패고싶어


 
   
익인1
동생인생인데 뭐
3일 전
익인16
왜이렇게 쿨병이 많지
3일 전
익인1
이게 쿨병임 ? 동생 인생이 아니야 그러면 ?? ㅋㅋㅋㅋ
3일 전
익인16
뭔 혼자 딴소리 하는건지 어머니 슬퍼하신다는 글에 맞는 맥락이냐 맥락맹아
3일 전
익인1
갑자기 쿨병타령하는 니 맥락이나 봐라 생각이 없나
3일 전
익인18
삼수는 가족들이랑 무관하게 동생이 혼자 스스로 다 마쳤나보지? 밑댓을 봐라
3일 전
익인1
그럼 동생이 삼수를 하지 말았어야지 지선택인데 뭐
3일 전
익인2
원서접수를 왜 엄마가 하셔?
3일 전
익인2
보통 같이하지 않나 ㅜㅜ?
3일 전
익인4
ㄹㅇ 이게 더 노답이네 본인은 뭐하고
3일 전
글쓴이
하는 방법 모른다고 지 일인데 나 몰라라 함 미
3일 전
익인5
그정도면 그냥 대학 갈 생각 없나본데?
3일 전
글쓴이
현역,재수 때 둘다 엄마가 해주니까 이번에도 그러네 엄마가 현명하고 신중해서 잘 고른다고 엄마한테 맡겼어 붕신
3일 전
익인2
이건 패고싶다는거 인정할게
3일 전
익인3
아이고
3일 전
익인6
나 아는 지인 삼수하고 인서울편입했어..
3일 전
익인6
아 윗댓보니까 애가 정신못차렸네 걍 평입도 ㄴㄴ 돈아깝다 알아서 지인생 살라해
3일 전
익인7
저정도면 왜 삼수나 시킨거...?원서도 쓸 줄 모르는 애한테 뭘 바라고 삼수나....
3일 전
익인8
군대라도 보내 버리면 안되나 아직도 정신 못차린거 같은데
3일 전
글쓴이
안그래도 군대 가야될걸 일단 대학은 입학해놓고 바로 군대 갈 것 같다.. 엄마가 원서는 넣을 듯ㅠㅠ
3일 전
익인9
자기 일은 자기 힘으로 끝을 내야되는거지 원서까지 엄마가 쓰게 하나 버러지같은
3일 전
글쓴이
그니깐 너무 싫어 버러지같은게 철이 안들어도 정도가 있지 애도 아니고
3일 전
익인10
삼수하는데 엄마가 원서 넣어주고 본인이 할 생각도 찾아보지도 않능데 재수 삼수는 왜한거래 간절해보이지도 않음...
3일 전
익인11
원서까지 엄마가넣는다고...? 지가해야지 .... 이글만봐도 답없다는거 느껴짐
3일 전
익인12
내입장에선 지도 지점수에 엄청 실망했으니 걍 포기하겠다는 심정으로 엄마한테 맡기는것 같네.. 태도는 싸가지없을순 있어도 동생도 마음이 찢어진심정일꺼야 물론 너가 태도부분은 꼭 지적해주고 혼내주는건 맞고
수능망했다고 인생 망하는거 아니지만 나중에 편입하는 방법도 있고 일단은 입학 먼저시키고 정 못다니겠으면 편입하던 뭐하던 하라고 해

3일 전
익인13
쿠팡 상하차 보내
3일 전
익인14
삼수했는데 원서접수도 엄마 시킬 정도면 사수는 그냥 절대 없는 거라고 생각했으면...
3일 전
익인15
애초에 공부 쪽 아니면 재수삼수 시킬 필요가 없는듯
우리동생도 공부 지지리 안해서 이미 고딩 때부터 넌 재수는 안된다 못 박음 돈 아깝고 될리도 없다고

3일 전
익인15
삼수까지 시켜줬으니까 지방대 가서 알아서 지 인생 살라해 성인인데 지 인생 지가 책임지는가지
3일 전
익인17
아아... 현역인줄 알고 나도 n수했다고 한번더 시도해보은게 좋을거 같다고 하려고 했는데 3수... ㅠ.... 3수했는데도 지방대면 난 그냥 공부를 안했다고 생각함😭 어쩔수없지...
3일 전
익인19
삼수...?
3일 전
익인20
삼수는 그렇다 치는데 엄마가 원서…? 이건 뭔가 잘못됨 대학가면 돈만 축낼듯..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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