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체도 안보이는데 내가 뭐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야하는건지 모르겠다 내 한계가 여기까진가, 내가 이렇게 나약한 사람이였나, 내가 이렇게 사는게 다 핑계고 합리화면 어쩌나 이런 생각만 들고 뭐라 설명해야될지... 남들 눈엔 보이지도 않는거 내가 오바스러운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