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 관련해서 은근히 과시하는 친구들 있잖아

보통 누가봐도 대놓고 넘사로 잘 사는 친구들은 그게 너무 당연해서 자랑을 안 하거나 뭐 sns에 올려도 그냥 일상인 게 티 나는데 오히려 못 사는 건 너무나 아닌데 그렇다고 전자의 친구들만큼은 아닌 애매하게 잘 사는 친구들이 더 과시하고 확인받고 싶어하는 경우 많은 거 같음

[익인1]

원래 애매한 애들이 제일 나대ㅋㅋㅋ 외모 같은
것도 그렇고..

[익인2]

맞아 나다 비웃음 당할꺼 알면서도 못고침 사람 바뀌기 힘들어

[익인3]

넘사로 잘사는 애들도 엘베 안에서 한남더힐(예시) 로고 나오게 셀카 찍고 아파트 조식 자랑하고 포르쉐 마크 찍어서 올리던뎁…..난 근데 애매하게 잘사는데 과시하긴 함 ㅇㅈ

[익인4]

아 초등학교 친구 중에 그런 애 있었는데 하도 옆에서 자꾸 말하고 다른 친구 부모님 직업 운운하는거 보고 개질려서 손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