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생 호랭이들아 올해 2024년 어땠어?🐯

올해 전체적으로 어땠던거 같아?

나는 그냥 올해 초에 직장 잃고😂 여행도 가고 뭐 놀다가 올해 말 들어서는 유난히 공허하고 좀 사는데 의미가 없어진 느낌이 들어서… 좋았던 부분들도 있지만 끝마무리가 많이 아쉬운 해인 것 같음

[익인1]

돈 모을 틈이 없이 그냥... 많은 일정과 약속이 있었어...
텅장이지만 즐거웠ㄷㅏ ^^.. 내년에는 진짜 제대로 저축할거야

[익인2]

나 작년이랑 비슷했던 것 같아 몸이 안 좋아서 내가 계속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싶고 이제 와서 다른 일을 할 수 있을까 싶고 뭘 해도 불안한... 그랬던 거 같아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힘든데 끝 쪽에 안 좋은 소식이 너무 많아서 더 안 좋은 1년으로 기억될 것 같다 그래도 우리 열심히 살았다! 쓰니도 올 한 해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