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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20대초부터 도박으로 돈 잃고, 다단계 손대고, 다른 거 하다가 사기당해서 잃었대
 지금은 주식 코인 하다가 잃고 메꾸고 반복하는 중이더라고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 취중진담으로 나한테 다 불었어 ㅋㅋ.. 막상 들을 땐 그렇구나.. 하면서 멍했는데 그게 충격받아서 그랬던건가봐 사람 안변하잖아 결국 지금도 도박쟁이인거고 
좋은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가면이었구나 싶어서 너무 심란해..^^ 최근 연애가 다 짧게 끝나는 것 같아서 자책감도 너무 심하고, 사람 보는 눈이 너무 없나 싶은 생각에 심란하다 진짜



 
익인1
진짜 개심란하겠다....
3일 전
익인1
그래도 쓰니가 제정신이라 다행임
3일 전
익인2
아이고......
3일 전
익인3
얼마 안 됐을 때 정리하자..절대 못 고친다 최근 연애가 짧은 건 쓰니 잘못이 아니지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함 ㅜ
3일 전
글쓴이
하.. 크리스마스때 사랑한다고 편지 진심 담아서 썼는데 하루아침에 이러는게 맞는 거냐고 ㅎㅎ.. 맘같아선 잠수이별하고싶다
3일 전
익인4
와...그래도 빨리 알아서 다행이다 맘 잘 추스르고 얼른 헤어져ㅠㅠ 겉만 봐서 어떻게 알겠어 쓰니 잘못 없어 자책하지마ㅠ
3일 전
익인5
22
3일 전
글쓴이
위로 고마워.. 나 사는 집 주소 알고있어서 바로 헤어지기 무섭기도하고 여러모로 심란해지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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