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자리 안 가고 일찍 퇴근하면 오히려 좋지!
근데 회식 한다는 걸 알고 내가 불참하는거(평소에 회식 빠진 적 없음) 랑 회식하는 걸 혼자 아예 모르고 불참하는 건 다른 얘기잖아?
저번주쯤 점심시간 때라도 연말 자리 가졌을 거 같은데ㅋㅋ 이렇게 조용히 넘어갈리가 없는데 싶어서 꽁기해짐..
왕따라서 괜히 이런 상상해서 혼자 상처받는거겠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