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준비중인 스타트업이라고 소개하고 투자 받은 금액이나 어떤거 준비중인지 페이나 일정 그런거 얘기하고 계약서 쓸겸 오프라인으로 면접 가능하냐는 식으로 이야기 했었는데
가보니까 거의 확정도 아니고 면접자 나포함 6명에 진짜 말그대로 면접이었고...ㅋㅋ 개어이없는게 몸매확인 한다는거 줌에서 말하긴 했는데 방식이 진짜 이게머지 싶었던게 면접자들 둥글게 세워놓고 속옷하의 제외 전체 탈의시키고 나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 몸매 순위?ㅋㅋㅋ써서 내라고 함 진짜 모델 관련 면접이란게 첨이라서 내가 모르는건가 하면서도 이건 진짜 머지싶었음.. 같이 면접본 사람들은 20~22 나이대고 어린데 나만 20 후반이고 다른 사람들은 별 생각 없이 그냥 웃으면서 즐겁게 면접하는 분위기.. 나만 거기서 얼타다가 면접 끝남 ㅋㅋㅋㅋ 진짜 끝나고 집오면서 그냥 시간 버렸다 생각하고 하지말고 나와야했나 현타 ㅈ ㄴ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