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겨울이라서 가게 매출이 많이 떨어졌거든 주변에 프차도 많이 생기면서 진짜 매출이 떨어졌어 그래서 점주님이 항상 뭐 오시면 가게매출이 안 좋네 이래서 뭐 되려나 너네 직원 내릴수도 있겠다 내가 너네 월급도 제대로 줄 수 있겠냐 뭐 자기 베이커리 큰 곳 소개시켜줄까 이러시는데 좀 무섭고 여기서 계속 일하는데 눈치도 많이 보이고 그래서....
그냥 일자리 좀 알아보다가 다른 곳에서 일자리 제안이 들어와서 그만둬봐야할 거 같다 이러고 그만 두고 싶어..항상 눈치주니까 언제 짤릴지도 모르겠고...내가 너무 이기적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