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허벅지 두꺼운거 좋아하는 남자 많더라

157에 57인데 하체쪽에 살 몰려있는 타입이거든? 그래서 이게 진짜 스트레스고 지방흡입 알아볼정도였는데 전애인이나 지금 애인이나 내 허벅지 진짜 개좋아해서 아직 지흡 안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근데 한 5-6년동안 허벅지 좋아해 주는 사람 만나니까 지흡도 굳이 싶다

[익인1]

보통 성적인 의미 아냐?

[글쓴이]

가슴큰거 좋아하는것처럼 그런느낌이겠지..?

[익인2]

당연한거아녀?? 허벅지가 커야 엉덩이도 상식적으로 크니까

[익인2]

쓰니야 지흡절대하지마ㅏ

[글쓴이]

난 5-6년전까지만해도 마른거< 여리여리한거<만 남자들이 조아하는줄 알았음 ㅠㅠ

[익인2]

바람직하진 않지만 취향은 다양한걸 깨달아야 정병치료가 되더라 나도 유학가고 깨달음ㅋㅋ

[글쓴이]

이게 내 몸뚱아리를 고쳐서 사랑받아야겠다고 생각햇는데 그냥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니까 자존감도 올라가고 그렇더라.. 물륜 지금 연애하면서 과체중대서 좀 빼야댐 흑ㄹ듷긓긓긓그

[익인2]

역시 심증보다 물증이 나타나야 치료가 돼더라! 더나아가서 남이 좋아해줘야 안심되기보다 쓰니가 자기자신을 남이라 생각하고 매력찾기하면 더 치료에 직빵임

[익인3]

헐 내주변에도 하체비만 좋아하는사람 많음

[글쓴이]

엄청 마른애가 옛날에 내 하체보고 진짜 개비꼬고 뭔 남자들이 좋아하냐 그랬는데 5년 지난 지금시점에서 걔 제대로 된 연애 0번 나 장기연애 2번이라 꼴좋음 물론 마른사람 나도 좋음 여리여리해보야서좋아 다른매력이야

[익인4]

ㅋㅋㅋㅋ난 지흡했는데..안쪽만 해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