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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원래 직설적이고 초반에는 있는 그대로 말했는데 솔직히 안 좋은 소리 듣고 누가 좋아하고 누가 돈을 내겠어

그래서 좋게 돌려말하면 저건 나도 말하겠다 이런 식으로 나오고 아예 말 안하면 못 맞춘다고 뒷담화 작렬..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거기에 꽂혀서 세상 무너진 사람처럼 어떻게 해야하냐고 나 붙잡고 늘어지거나 안 믿거나 돌팔이라고 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정말..




 
익인1
솔직한게좋아..
2일 전
글쓴이
초반에 솔직하게 말해줬다가 나 붙들고 절규하는 사람도 봤어.. 내가 신도 아니고 어떻게 대신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는데 갑자기 자기비하 오지게하고 그럼 죽어야하나요.. 이런식으로 나와.. 아니면 아예 부정하고 안 믿고 돌팔이라고 그래..
2일 전
익인2
글쓴이처럼 솔직한게 제일 좋은데
나도 받아보고싶다
나는 오히려 좋게 말해주면 정신 못 차리는 타입이라ㅜ
쎄게 말해줘야 극복이나 대처라도 함
저런 사람들은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라
개운법부터 알려줘야해
그거라도 믿고 살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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