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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47 뼈부터 말라서(골격이 얇아서) 에스파 윈터랑 골격 같다는 소리 엄청 많이 들음 남들이 보기엔 진짜 앙상하다 소리 나올정돈데 이상하게 사진만 찍으면 부하게 나와서 강박생겼었음 지금은 전신거울보고 너무 앙상해서 충격먹어서 찌려고 노력하긴하는데 일반 거울로 보는 내모습, 전신거울로 보는 내모습, 남이 찍어주는 내모습, 남이보는 내모습 다 몸무게 달라보임 진짜 황당스… 

예를 들면 위가 전신거울 기준, 밑이 내가 보는 시야 기준인데 실제로 보면 위 사진보다 훨씬 말랐다 소리 들음



 
익인1
내가 찍는 모습 남이 찍는 내 모습 다 신경쓰고 살아야해? 혹시 방송일 해?
6일 전
글쓴이
놉 그냥 마르면 사람들이 하루종일 말랐다 말랐다 소리 달고 살아서 강박이 저절로 생기고 의식하게 돼
굳이 하면 프리랜서 모델 가끔 소개받고 하긴함!

6일 전
익인1
아..난 얼굴 몸매로 돈버는 직업이 아니라 그냥 일상생활중에 운동하고 맛있는거 적당히 먹고 사는데 예전처럼 피골상접했을 때보다 훨 행복해보인다는 말을 들어.. 난 168에 45였다가 10대때 내내 지금은 50까지 살 찌웠어..
6일 전
글쓴이
나도 10대때는 그정도였는데 지금이 찐것같아 살빠지면 대갈장군 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다행인데 괜히 나혼자 의식하고 뚱뚱해보이지 않겠나 이런 생각 엄청 많이하는것같아ㅋㅋㅋㅋ
그래도 익인이는 훨 행복해보인다 소리들어서 다행이다

6일 전
익인2
ㅇㅈ.. 차라리 살 빠지기 전이었으면 이정도 강박 안 생겼을 것 같은데 어쩌다 개말라까지 빠지니까 0.n-1kg만 쪄도 확 티 나는 것 같고 음식 무게인 거 알면서도 짜증나고 그럼
6일 전
글쓴이
맞아 너무 뚱뚱하거나 너무 말랐거나 어디 하나 극단적이면 안되는듯 오히려 강박 더 생겨 주위에서도 계속 말랐다 말랐다 소리하니껀
6일 전
익인2
맞아 주변에서 듣는 소리로 더 강박 생기는 것도 있는 듯.. 고쳐야 되는 거 알면거도 한 번 생긴 강박 없애기 어렵더라 난 키도 큰 편이 아니라
6일 전
익인3
근육이많은가??? 나랑 스펙 비슷한데 나는 깡마른 수준인지 잘 모르겠던데
6일 전
글쓴이
나 요가랑 필테해! 글구 뼈가 진짜 얇아…
6일 전
익인3
나도 뼈 엄청 얇은데 운동을 안해서 덜 말라보이나봐... 근육 많으면 ㄹㅇ 말라보일듯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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