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좋은 마음으로 본가 갔는데 다시 자취방에 돌아갔다

계약 종료 돼서 이번에 일 그만두게 됐는데 가자마자 날 너무 죄인 취급 해서 그냥 밥만 먹고 다시 자취방으로 왔다 

이제 백수인데 뭐할거냐고 다른 사람들하고 비교하면서 뭐라 하는데 마음 속으로는 화내고 싶었지만 새해라 참았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진짜 모르겠는데 오늘 1월 1일인데 너무 한거 아니냐..

[익인1]

나르시시스트 가족인지 검색해보고
이겨내길 바래
비난만 앞서는 사람은 의심해봐야함
은근 이런가정 많고 나도 당하고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