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배우자가 힘든 일하는 거 싫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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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한 달에 천만원씩 벌어 올 수 있는데 배우자가 본인의 절반도 안 되는 월급 받으면서 업무 강도 빡쎄고 워라벨도 없는 일한다고 하면 어떨 것 같아?

그냥 그만 두라고 할 것 같음?

[익인1]

당연히 싫어하지

[글쓴이]

차라리 걍 그만 두라고 할만큼?

[익인2]

가족이 힘든일하는거 싫지

[글쓴이]

그만 두라고 할만큼 싫으나?

[익인2]

이직하라 할듯?

[익인3]

싫어할 것 같은데 그거 그만두고 월급 작아고 워라밸 챙겨라고 할 것 같다

[익인4]

누가 좋아하겠음... 더 적게 벌어도 할만한 일 하라고 할 듯

[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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