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고등학교부터해서 지금까지도 디자인으로 돈 벌어먹고 사는 사람이거든
디자인 결과물에 있어서 누구한테 크게 밀려본 적 없을 정도로 해오면서 살았는데
요새 흔히 말하는 미감 이런건 있어본 적이 크게 없는 거 같음ㅋㅋㅋㅋㅋ
사진도 잘 못 찍고, 꾸미기 영역에 들어가는 모든 것들을 그다지 잘하지 못함, 예쁜템도 안 좋아하고 완전 실용템 타입임
사실 그래서 디자인도 그냥 막 예쁘게 꾸미기 이런건 안 좋아하고 목적에 얼마나 적합하게 시각화했나 콘텐츠를 잘 보여주나 위주의 디자인을 하긴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