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아버지 돌보며 쓰리잡하던 10대 근황

아버지는 안타깝게도 최근에 돌아가셨지만 아프셨던 아버지 때문인지 응급구조사분들에 대한 동경이 있었고, 소년가장이라 고등학교도 못가고 쓰리잡하면서 지냈는데 올해 검정고시 통과하고 응급구조학과 합격했다고 함(07년생이라 오히려 또래보다 2년 빨리 입학)

ㅜㅜ대단하다,,

[익인1]

대학관련해서 지원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화이팅 꿈 꼭 이루길

[익인2]

아 기특하고 대단하네요.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희망합니다!

[익인3]

진짜 멋있는 친구네!!!!

[익인4]

진짜 대단하다...

[익인5]

원보전이 재단 커서 장학금 믾이주는데!!! 기숙사도 밥값까지해서 형편 어려운 사람 무료로 지원 많이해주고 등록금도 그렇고 법당 들어가면 생활비 장학금도 주고!!! 꼭 졸업 했으면.. 뭘해도 잘해먹고 살듯

[익인6]

뭘 해도 되겠다

[익인7]

대단한 아이다

[익인8]

기특하다 앞으로 잘되시길 ㅜㅜ

[익인9]

뭘해도 될 사람같다… 대단함

[익인10]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익인11]

아이고 꼭 원하는 것들 이루길!

[익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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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솔직히 막 나가고 삐뚤어져도 환경이 너무 각박해서 아무도 이 친구 탓을 못했을텐데 이 와중에 그 누구보다 멋지게 해낸게 진짜 기특하다.. 지원도 많이 해주길ㅠ

[익인14]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익인15]

진짜 대단하다 이런 사람이 성공하지.. 응원합니다!!!

[익인16]

대단하다 ㅜㅜ

[익인17]

꽃길만 걷거라

[익인18]

제발 면제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