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인지 리바운드인지 의견이 갈려서 용서해주고 솔직하게 의문투성이고 좋게 넘어가는게 호구이긴한데..
만나면서 자꾸 이전에 했던말하고 엇갈려서 데이트할때도 싸웠던게 한두번이아님.
내 입장에선 눈앞에서 볼거 다보고 했는데 더 이상 충격 먹을것도 없다.
너는 거짓말이 아니고 기억이 자꾸 왔다갔다해서 말이 틀리다고하는데 내 입장에선 그냥 거짓말일뿐이다.
걍 속 시원하게 얘기하고 마음 편해져라 어차피 충격먹을거 다먹어서 떠날일도 없다. 앞 뒤 다른거 모르는척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이젠 지친다고 하고 마무리지었고
오늘 폰 보여달래서 너꺼 보여주면 보여주겠다. 의문투성인거 다 풀겠다.
이러니까 갑자기 또 싫다네 그렇게 보고 싶진 않다고..
이게 무슨경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