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보조 알바생들한테 정이 안생겨

나는 업무 특정상 사무보조 알바생들이랑 계속 같이 있거든

근데 짧으면 2개월 길면 6개월마다 사람이 계속 바뀌니까

뭔가 이제 정이 안생겨....

처음 일 시작할때는 같이 떠들고 웃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업무 외에는 대화도 하기가 힘들다고 해야되나....

새로 친해지는 것도 일처럼 느껴지고.....

내가 너무 삭막해진건가 ㅠ 

[익인1]

정 생길 필요 없음

[익인2]

친절하게만 해줘

[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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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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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4

[글쓴이]

그건 뭐 당연한거고... 편의도 봐주고 하는데 이제 전처럼 먼저 말걸고 사적인 대화 같은게 전혀 없어짐....

[익인3]

친한척 하는애들떨궈내 눈치없는거임

[익인3]

나는 국가근로하는데 최대한 말 안걸고
친한척 안하고 밥도 혼자먹고 그냥 조용히 감
2달정도만 근로함ㅇㅇ

[익인6]

감정도 한계가 있어서 그래
그냥 받아들이면 됨

[익인7]

그냥 있을때 잘지내면 되지 뭐 정까지 둘 필요는 없고

[익인10]

마저ㅜㅜ

[익인12]

난 6년 동안 같이 일한 상사한테 정 하나도 없는데ᄏᄏᄏ그냥 못됐게만 안 하면 되지 뭐~

[익인13]

그냥 정주지말고 친절하게만해 괴롭히지만 않으면 상관없음 사무보조 많이해본 입장으로..

[익인14]

그렇게 짧은 주기로 바뀌는거면 정 생기기 힘들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