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받았던 거 중에 젤 황당한거 얘기해보자

나는 작은? 모임할때였는데

리더랑 모임 임원? 제외 모임 인원이 15명정도 됐었음

근데 진심 맨날 30분 이상씩 지각하는 거야

맨날 가면 리더랑 임원이랑 나랑 한두명밖에 없음

그래서 참다참다 회의를 했는데 내가

진짜 지각 너무 심한거같다 우리는 시간이 많아서 빨리 나오는 것도 아니고 너무 늦으니까 나도 늦게 나오고 싶다 어쩔 때는 일부러 늦게 출발해서 늦게 도착해도 나랑 임원밖에 없으니까 너무 허탈하고 어이가 없다

이랬더니

맨날 늦는 애가

그래도 일부러 늦게 오는건 아닌거같아요 우리가 일부러 늦는 것도 아닌데

이럼......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없고 황당했는데 그 와중에 맨날 지각하는 애들 다 동의하고 있어서 더 황당했음 결국 그 모음 나왔다......

[글쓴이]

혹시 못알아들을까봐 얘기하는건데 늦게 도착한게 포인트가 아니라 늦게 왔는데도 ☆아무도 없는게☆ 포인트임..... 그정도로 지각문제가 개심했음......

[익인1]

개념 없어 푸틴 타임 지키는 트럼프처럼 굴어줘야 정신 차리지

[글쓴이]

ㄹㅇ 리더가 저 얘기한거면 나도 잘한건 없으니 이해하겠는데 맨날 늦는 애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