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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게 안정화될 때 줘도 되냐고 해서 알겠다고는 했는데 지금 내가 돈 없어서 비상이다... 돈 들어올 거 생각하고 돈 썼는데 들어올 돈이 없어... 


 
익인1
엄마인데 말씀드려봐 진짜 당장 돈 없다고
2일 전
글쓴이
근데 나 백수취준생이라서.. ㅜㅜ
2일 전
익인1
그걸 이해해줄수있는사람이 부모님이여야한다고 생각함..백수 취준생한테 가게 도와달라고 했으면 너도 그만큼 시간이랑 노동 쓰는거아냐..?!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봥
2일 전
글쓴이
지금은 도와주는 거 아니고 잠깐 한달 좀 넘게 도와준 건데 지금 돈 없는 게 단순히 내 쾌락을 위해 돈 쓴 것들이라... 생활비 이런 걸류 나간 게 아님 ㅜ ㅋㅋㅋㅋ 철없는 소비...
2일 전
익인2
엄마한테 고정비 나갈거있으니까 그만큼이라도 달라해바
2일 전
익인3
용돈이라도 달라고 해
2일 전
글쓴이
용돈을 받아... 그래서 못 받겠음 ㅜ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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