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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25l

가위눌려서 겨우 깨서 무드등켜놨거든 근데 평소에 이거 켜놓으면 무적인데 이날 유독 심하게 걸려서 무드등 켜놔도 가위에서 못 깨어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무니 왜그려ㅜㅜㅜㅜㅜ



 
익인1
쓰니 꿈에 나오시려고 했는데 길을 잘 못찾으셨나보다
17일 전
익인2
말 진짜 이쁘게한다… ㅠㅠㅠ
17일 전
글쓴이
그니까...하나도 안 무서워졌어
17일 전
글쓴이
ㅜㅜ..좀 더 기다려볼걸 흐아앙ㅜㅜㅡㅜ
17일 전
익인4
말 진짜 다정하게 한다...난 할머니 무사와요 무사와요 이러고 있엇는데
17일 전
익인6
이 말은 왤케 또 귀여운거임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일 전
익인9
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17일 전
익인5
이런생각은 어떻게 하는거야
17일 전
익인7
2222
17일 전
익인3
원래 사진이랑 소지품 이런것들 다 없애버려야 한다고들 하더라,,ㅠ 나도 못 버려서 뒀었는데 첨엔 좋게 꿈에 나오다가 점점 안좋은 식의 꿈을 꿔서,, 사진도 불태웠어ㅠㅠ
17일 전
익인8
원래 돌아가신 분들 사진이나 물건은 눈에 안 보이게 해야 한다는 말이 있기는 해
17일 전
글쓴이
맨날 출퇴근할때마다 말거는데..ㅜㅜ
17일 전
익인6
뜬금없지만 나도 외할머니 보고싶다..어릴때 거의 키워주셨던 분인데 병세악화로 요양병원에서 너무 외롭게 갑자기 돌아가셔서..ㅠㅠㅠ 나랑 엄마꿈에는 한번도 안나옴..
돌아가신 사람이 살아있는 가족중에 걱정되거나 마음 편치않을때 꿈에 나온다는 얘기도 있던데

17일 전
글쓴이
아..우리 할머니도 고생하다 돌아가셨어..ㅜ 맞아 꿈에 안 나오는게 오히려 좋은거라고 하더라고
17일 전
익인6
할무니가 쓰니 걱정되셨나보다 잘 살고있는지 ㅎㅎㅎ 나이가 들어도 할머니한테는 똥강아지 손주니까
17일 전
글쓴이
ㅜㅜㅜㅜㅜㅜ나 눈물나와ㅜㅜㅜㅜㅜㅜㅜ진짜 아직도 너무너무 보고싶어 미치겠어..
17일 전
익인6
나도 거의 16~17년 됐는데 아직도 보고싶고 그리워!! 보고싶은 마음은 잘 간직하구 살자공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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