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익, 몇시간 전에 아주 가까운 옆동네서 비행사고 났네

세상 왜 이러냐

여기저기 큰 사고소식이 끊이지가 않네 

심란하다 증말

와중에 또 윤씨 잡으러 천몇백명 갔다더만 

몇시간 대치하더니 오늘은 포기했다는데 이건 또 뭔가 싶고. 

'아 안나오는데여? 안나온다는데? 뭘 어케해, 어쩔 수 업 찌. 오늘 철수해 담에 와보든가 하지 뭐' 〈딱 이거잖아 

하아.. 작은 집구석(한국)이고 큰 집구석(미국/세계)이고 간에 아주 그냥..어휴우... 심나나다심나내

[익인1]

소캘 사는구나.. 그니까 세상 너무 뒤숭숭함

[글쓴이]

그니까아ㅜㅜ
우울해져 자꾸 덩달아 나까지
세상이 왜 이러나 싶고 안정되지지가 않네 심리적으로

[익인2]

오씨쪽 사는구나 나도 저거 봤어
저기가 비행기 연습하는? 곳이라 사고 종종 난다더라..인명피해는 없는거 같더라고 다행ㅠ

[익인2]

헐 인명피해 있네…? 뭐지 아까 내가 본거랑 다른가…..

[글쓴이]

그 사이에 확인된걸지도 모르지

[글쓴이]

응??? 아니 2명이..

[익인3]

헐 그 커먼웰스길에 있는 비행장 거기인가..? 나도 오씨 사는데 몰랐어 아이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