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여러모로 질투하던 여자애들 세명이랑 다녔는데 그땐 내가 고딩때고 ㄹㅇ순진했어서 전혀 몰랐어 그걸
그때 짝사랑하던 선배랑 잘되려고 엄청 노력했었는데 친구들이 어느날 갑자기 너 그거 어장당하는 거라고 지금 빨리 고백하고 반응 보라고 너 진짜 바보냐고 반 협박조?로 엄청 겁주면서 말하길래 쫄아서 그날 고백하고 차였거든...
그 뒤로 나 차였다고 친구들이 소문내고 다녀서 손절쳤었음
근데 생각해보면 애초에 그 선배는 나한테 철벽 엄청 쳤었는데 걔네가 네가 모솔이라 잘 모르는거지 너한테 관심 있다고 가스라이팅?했었음
그 뒤로 그런 류의 표독스러운 여자애들 ㄹㅇ무서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