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하는 일이 달라서 시간대가 안맞는데
좀 맞춰보려고 하면
자기 그 때 일 많아서 안된다(약속 전에 끝내도 되는 업무임)
가족이 아픔, 사고남, 동생이 여친과 헤어짐,친척 온다는 이슈
온갖 핑계대서 날을 한 세번쯤 바꾸는 앤데
심지어 다른 친구 청첩장 모임도 지 땜에 일정 몇 번 바꿈
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