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좀만 먹어보니까 엄청나게 대단한 직업 아니어도

일단 자기 밥벌이하고 사회에서 1인분만 하는 것도 얼마나 힘들고 대단한지 점점 깨닫게 됨..난 눈만 높아서 콱ㅠ…올해 25 됐는데 여전히 진로 고민&방황+나혼자 압박감에 혼란스러움

[익인1]

마자 꾸준히 뭔가를 했다는 거 만큼
멋진게 없다옹~

[글쓴이]

하 모든 사회인들 다 멋지다..

[익인1]

인정 다들 박수!!

[익인2]

인덩 그지같은 회사 꾸준히 참고 다니는 게 멋짐

[글쓴이]

ㄹㅇ 넷상에서는 중소 어쩌구 이런 글도 많은데 됐고 걍 다 멋짐..

[익인6]

ㅋㅋㅋㅇㄱㄹㅇ

[익인3]

ㅇㅈ진짜 맞말임

[글쓴이]

세상살이 만만치 않다..

[익인4]

직장인이 진짜 쉽지않음...

[글쓴이]

ㅇㅈ 막상 취업해도 또 끝이 아님..

[익인4]

맞아.. 그걸 20-30년하는거...

[익인5]

ㄹㅇ 큰 기업이든 작은기업이든 아무리 돈 못버는거든 그냥 사회생활하고 자기 자신, 가족 부양해왔다는 그 자체로 너무 존경스러움.

[익인6]

마저,,

[익인7]

올해로 6년 차 직장인
일하면 할 수록 부모님이 대단하게 보여 ㅜㅜ
지금 나 먹여살리면서 일하는것도 허덕이는데 여기에 애까지 키워야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 모야.. 회사도 못그만둘거고 일하거 와서 쉬고싶은데 못쉬고 애보고 집치우고 해야하고 ㅠㅠ 어케 해 ㅠㅠㅜㅜ 몇십년을 ㅜㅜㅜㅜ

[익인8]

맞아 오히려 작은회사에서 오래버티는 사람들 ㄹㅇ 강해보임..

[익인9]

ㄹㅇ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