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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8l
내가 발이 삔거같은데 병원가볼까? 하면 그거 나도 자주 가래서 아는데 찜질하면 괜찮아~
목이 아프고 열나는데 독감일래나? 하면 내가 자주 독감걸려봐서 아는데 그정도는 괜찮아
나 기침하고 계속 토하는데 독감인거같은데 병원가볼까? 하면 너 많이 먹어서 체한거아니야~? 
이런식으로 내가 아프다하면 계속 내가 아파봐서~겪어봐서~아는데 병원갈 정도는 아니라고 들으면 기분 나빠..뭔가 
대답하는사람은 엄마인데 이전에는 그냥 넘기다가 고등학생때부터 거의 5년동안 생각해보니 기분 나빠..
뭔가 자꾸 자기 아픈거를 더 표현하거싶어하는거같아
너무 신경쓰는건가?


 
익인1
말하지말고 병원가! 아니면 진지하게 얘기해보던지
기분나쁠수 잇는 화법이긴함

5일 전
익인1
넌 위로 공감을 받고싶은건데 어머님은 냉정하게 이야기하시는듯
5일 전
글쓴이
그 이후로 엄마한테 아프다고 말못해..ㅜ 그냥 말하먄 기분만 나빠져서 말안하게되더라..아빠는 왜 말안하냐고 그러는데 내가 이상한가봐 여기다가 물어보고 얘기해보게..
5일 전
익인2
기분이 별로일수는 있는데 근데.. 내가볼때 질문자체가... 공감받고싶기보단 뭔가 상대방의 생각을 묻는 질문인거 같아보여서 상대입장에선 대답이 어느부분이 짜증난다는건지 솔직히 모를 수 있을것 같음.....
5일 전
글쓴이
그런가? 근데 다들 엄마한테 아픈거 얘기안하나? ㅜㅠ 그 이후로 아빠랑 엄마한테 아프다거 말 못하겟더라.. 아빠는 얘기왜 안하냐는데 내가 이상한걸까봐 다른사람생각도 듣고 말하고 싶어서 적었어
5일 전
익인2
당연히 말은 하지ㅠㅠ 근데 내 개인적으론 저렇게 말하기보단 내가 아프다고 말하고 어리광이나 공감받고 싶은거면
엄마 나 발삐었는데 너무 아파 / 나 목 아프고 열나는데 독감인거 같아서 불안해! 이런식으로 질문이 아니고 내 상태를 얘기해
질문으로 얘기하면 당연히 솔루션을 제공해달라는 거라고 생각해서..
발 삐었는데 병원가야하나? 이건 너무도 방법을 묻는거 같아... 물론 왜 삐었어? 걷는거보니 일단 찜질 먼저해봐~ 이런식으로 대답해주시면 더 좋겠지만..
어머님의 대답이 이유없이 저렇게 대답하시는건 아니어보인다는 말이어써ㅠㅠㅠ
소통의 방법 차이같기도 해ㅋㅋㅋㅋ

5일 전
글쓴이
아..다시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잇겟다. 난 징징거리는걸로 받아들여서 싫어할까봐 물어보는거였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럴수도 잇겟다.. 역시 여기 사람들한테 물어보는게 좋았다! 길게 좋게 얘기해줘서 고마워ㅜㅜ 담부턴 바꿔서 얘기해봐야겟다!
5일 전
익인3
쓰니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이건 사실 상대 입장도 봐야됨 경우가 케바케라...뭐만 하면 나 ㅇㅇ인거같은데 병원갈까??ㅠㅠ호들갑떠는 친구있어서 사실 나도 반응 저렇게 하게됨...상대 입장에선 사실 지겨워서
5일 전
글쓴이
아 호들갑은 아니고.. 그냥 얘기한건데 엄마는 호들갑이라 생각할수도 있을라나.. 가족들다들 그래서 나도 그랬는데 서로 생각하는게 다르니깐..뭐 그럴수도있겟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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