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다녀도 힘들어?

막 정신적으로 힘들고 그럴 수 있어?

[익인1]

어? 직장 생활 다 힘들지 ㅋㅋㅋㅋㅋㅋㅋ
공기업 일 안 하고 탱자탱자 논다고 생각하는 거임 설마? 이 글은 도대체 뭐냐 또

[글쓴이]

?..... 너무 당황스럽네... 이렇게 긁힐 일인가... 취준생이고 공기업 목표이고 친오빠도 공기업 다니는데 친구들도 공기업 준비하고 근데 인티글에 사회생활 하다 무너져내린적 있냐는 글 보고 내가 가고픈 공기업은 좀 덜하려나 궁금해서 쓴 글인데;

[익인1]

니가 무식하게 글 쓴 거 가지고 뭘 긁혀 긁히기는 ㅋㅋㅋㅋㅋ 계약직 인턴 등등 안 해봤냐? 사회생활 한 번도 안 해본 꽃밭처럼 글 써놓고 긁혔다는 워딩은 함부로 다 갖다 붙이네. 그럼 편하냐? 면접에서도 그렇게 말할 거? 관련 경력 없이 별 말도 안 되는 공기업 준비생인 척하고 자빠졌어. 적당히 해라 진심 진짜

[글쓴이]

?.... 인생이 많이 화가 나나봐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장담하는데 넌 죽어도 못 들어가니까 정신 차리고 다른 길 찾아라

[익인6]

진짜 성격 더럽다 분조장 아님? 쓰나 신경쓰지마 진짜 공기업 다니는지도 모르겠고
다닌다면 회사에서 오늘 많이 혼났나봄~

[글쓴이]

6에게
우웅...ㅜ 내가 좀 오해되게 쓰기도 했나봐.. 근데 이렇게 인신공격까지 당할 일인가 싶어서 맘이 안좋았는데 고마워!!

[익인6]

글쓴이에게
아니 전혀 이 글로 저렇게 화내는게 이상한거야 긁혔다는 단어에 긁힌듯 ㅋㅋㅋ
취준생이라는데 사회생활 안 해봤냐하고 말을 못 알아먹는듯 저런 애들 사회에서 불행하게 살아서 인터넷에서 패악질 부리는거니까 앞으로는 저런 댓 있으면 답댓도 달아주지마

[글쓴이]

6에게
웅 알게써.. 고마워🥹💗

[익인2]

ㅇㅇ 요즘 더 잘 관둠
어디가든 힘들어…

[익인3]

가까운 지인 한수원 다니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음 꼰대도 많고 비상이라도 한 번 터지면 불려와서 출근하는 것도 그렇고

[글쓴이]

그렇구나... 어차피 그럴 거 조급해 안하고 내 인생 충실히 살아야겠다ㅠ

[익인4]

똑같이 사람다니는곳임데 당연히 정신적으로 힘들지… 육체적노동은 사기업보다 덜할진 몰라도, 내가 안짤리면 쟤도안짤리기 때문에 싫어하는사람 계속 봐야함
또 또라이들이 어느곳에나 존재함~

[글쓴이]

막줄은 위에 보니까 잘 알겠어...

[익인4]

음.. 근데 윗댓이 과하긴한데 어느부분에서 화난진 알겠음ㅋㅋ 암튼 공기업도 똑같이 힘듬~

[글쓴이]

ㅇㅇ우리오빠 보면 안 힘들다 그래서 회바회겠지만 행복회로 돌리다가 인티글 보고 사회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됨.. 댓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