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나랑 기질이 아예 다른 아이가 나올 수도 있는데
나랑 비슷하면 나의 생각과 훈육과 방식에 시너지가 좋겠지만
내 기질과는 정반대의 아이가 나오면 진짜 나랑 다른 사람을 내가 교육시켜야하는 건데 그 부분이 어려울 거 같음
심지어 그걸 365일 매일 함께 지내는 상황에서 평온함을 유지하면서 한다? 진짜 대단한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내 기질이 어떤지 알고 내 아이의 타고난 기질은 어떤지를 파악해서 어떻게 교육을 해나갈지 공부하는 게 진짜진짜진짜 중요할 것 같음..부모도 리프레시할 시간이 꼭 필요할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