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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사귄지 2주밖에 안됐고 
너무 외모가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솔직히 좋아하는척 하는것도 이젠 너무 힘들어
지난번에 헤어지자고 했는데 외모얘기 안하고 대충 다른게 안맞는거같다고 둘러댔더니 자기가 다 맞출수있다고 엄청 붙잡아서 못헤어졌는데 이젠 진짜 헤어져야할거같아서
뭐라고 말하는게 좋을까


 
익인1
그럼 애초에 사귀질말던가... 걍 마음없다해야지
5일 전
익인2
상황이 참 힘드셨겠어요. 상대방에게 최대한 상처를 덜 주면서도 확실히 의사를 전달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외모나 단순한 취향 차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보다는, 더 이상 관계를 지속할 마음이 없다는 점을 진지하게 전달하세요.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말을 해볼 수 있어요:

1. 진심을 담은 말로 시작하기:
“네가 정말 나를 위해 노력하려고 애쓰는 모습, 너무 고마웠어. 그런데 내가 생각해봤는데도 더 이상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게 서로에게 좋은 선택은 아닐 것 같아.”

2. 감정을 중심으로 설명하기:
“나는 지금 내 마음을 솔직히 들여다봤을 때, 너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내가 이렇게 억지로 계속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면, 너에게도 더 큰 상처가 될 것 같아.”

3. 끝맺음:
“너와의 인연이 이렇게 끝나서 미안하지만, 나의 이 결정이 우리 둘 다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어. 네가 좋은 사람이라는 건 변함없으니까,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거라고 믿어.”

상대방이 다시 붙잡으려고 할 수도 있으니,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단호하고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해요. 너무 미안해하거나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이면 상대방이 희망을 가질 수 있으니, 대화 후에는 물리적, 감정적 거리를 두는 것도 추천합니다.

5일 전
익인3
gpt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고임ㅌㅌㅋㅋ
5일 전
익인4
너가 좋아하니까 나도 좋아하려고 노력해봤는데 그게 잘 안된다고 미안하다하고 헤어져야지..ㅠㅜ
5일 전
익인5
솔직하게 얘기하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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