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내가 애인한테 사친 모임 싫다고 하고 애인이 미안하다, 너가 싫어하는 모임 안가지겠다 라고 하는데 이게 자꾸 반복되니까 지친다.. 내가 말하기 전에 알아서 처신하는게 어려운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