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있는 사람? 얼마 있어?

난 2천..

[익인1]

900 학자금 생활비 카뱅 ㅠ

[글쓴이]

나도 저기 돈에 카뱅포함인데 이자 개쎄더라ㅜㅜ

[익인2]

1000....ㅎ..

[글쓴이]

같이 힘내자!!!!

[익인3]

한 700

[글쓴이]

익인이도 힘내!!!

[익인4]

천삼백에서 이제 600남음 ㅠ 하

[글쓴이]

개부럽다..그래도 희망이 보이네ㅠㅠ 얼마나 걸렸어?

[익인4]

나는 매달 못갚고 여유 될때만 좀씩해서 저것도 2년정도 걸렸어.. 연봉 오르면 1년안에 끝내고싶다 하 짜증나

[글쓴이]

ㅇㅈ 빨리 끝내고 싶어 난 이제 취직 성공해야돼..ㅠㅠ 궁금한게 달마다 갚는 형식이 아닌거야?!

[익인4]

엉 꼭 달마다 아니어도 되고 한번에 다내도 되고 조절가능해!! 쓰니 취직성공기원한다…

[글쓴이]

4에게
고마워ㅠㅠ 좋은 하루 보내🍀

[익인5]

나 4천!!!!으악!!

[글쓴이]

우리 힘내자...

[익인5]

이겨낼수있다!!ㅠㅜ

[익인6]

3100

[글쓴이]

같이 이겨내자ㅠㅠ

[익인7]

1억1000

[글쓴이]

화이팅!!!

[익인8]

비상금 대출에 카드빛까지 1천 되감... 미치겠다 언제 다 갚냐 갚은게 그 정도임 매달 갚아나가는데 생활비로 쓰이는 월세나 식비가 있다보니 빨리 안 갚아짐 ㅜㅜ

[글쓴이]

딱 내 상황이잖아.. 진짜 어느세월에 갚을까 싶고ㅠ 난 빚 생긴게 첨에 엄마 가게 굴린다고 내걸로 대출 받아서 쓰는것 부터 문제가 됨ㅋㅋ 그거 막으려다가 더 불어남 걍 신카 만드지 말걸 이것도 엄마가 권유해서 만든건데ㅋㅋㅋ 새벽 되면 미친듯이 원망도 들고 화도 나는데 결국 빌련준건 나여서 할 말이 없음.. 체념한 상태임ㅜ 그냥 엄마 대출 받아서 주지 말고 빨리 폐업신고 하라고 개닥달이라도 해서 최대한 막을걸걍 뼈저리게 후회함
익인이도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