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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살땐 내가 전담이었어 집앞플러스 올라오는 언덕길까지 싹다
어제
글쓴이
옆에 있는 집 두가구가 입구에 있는데 전~~~~~혀 안치워서 어쩔수 없이 우리가 입구나가야해서 하는데 ㅠㅠ 너무 얄미워 ㅠ
어제
익인1
우린 본가가 시골이고 그골목 쓰는게 우리집포함 3집인데 그중에 내가 젤 어리고 우리집 말곤 노인들만 살아서 울할머니가 나한테 눈사람이나 이그루 만들고 놀라고 꼬셔ㅋㅋㅋ
어제
글쓴이
아잌ㅋ 이글루라니 ㅋㅋㅋㅋ
어제
익인2
도로는 안하고 마당은 함
어제
익인3
엉 마응 사람들 다 같이 슥삭슥삿
어제
익인4
그럼 너희집 앞만 치워놔봐
어제
익인5
ㅇㅇ 우리집도 집앞 아빠가 쓸어
가끔 많이 올때는 집근처 교회에서 도로까지 쓸 때도 있는데 그럴때는 다 같이 쓸어
어제
익인6
우리 아빠는 집 주변부터 큰 길가 가는 길 다 쓸었었음
어제
글쓴이
호에엥 대단하시다
어제
익인7
ㅇㅇ 울본가 강원도 시골인디 울아빠 새벽 4시되면 트랙타 끌고 동네 돌면서 눈치워 ㅋㅋㅋㅋ
어제
익인7
마당은 바람 부와아아앙 나오는 기계로 날려버리기
어제
글쓴이
부와아아 기계 많이 비싸? 엄빠가 그냥 빗질로 치우는데 몸 아파서 파스 붙여달라고 하더라구 .. 나도 같이 치우기는 하는데.. 이제 눈 오는거 싫어 ㅠㅠ
어제
익인7
나중에 농자재 파는곳 가봐 낙엽송풍기라고 있는데 등에 딱 매가지고 바람 부와아아앙으로 낙엽이나 진눈(무거운 눈은 안돼) 정도는 그냥 날려버려 네이버 보니까 20만원~50만원 정도 하는거 같아
어제
익인8
우리집돜ㅋㅋㅋ우린 마당은 엄마가 치우고
어제
익인9
집 앞 눈 안치우면 절대 안녹고 서로 엉겨붙어서 더 단단해짐 그래서 무적권 치움
어제
글쓴이
맞아맞아 ㅠ 옆집이 안치우면 그 입구에 차랑 사람 못다녀서 ㅠㅠ 우리가 치우기는 하는데 ㅠㅠ 얄밉구만
어제
익인10
엉! 출근 때문에 동생이나 아빠가 많이 치우는데 나 쉬는 날이면 나도 치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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