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일하는 직원분이 같이 일하면서 잘 가르쳐 준다고 해서 열심히 배우려고 했거든.
나 되게 지금 배우려는 일이 필요해서..... 그만큼 싫은 소리 없이 고분고분 열심히 했거든:?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이 3가지 말 말고는 딴소리 안 했을 정도로
긍데도 거기 일하는 직원분이 되게,,, 사사건건 내가 하는 거에 시비 걸면서 짜증 내고.,, 그냥 말하는 것만으로 화내고 그러는 거야.. 난 사실 많이 짜증 나지만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는구나 생각하고 단념했는데.........
어느 순간 그게 선을 넘으니까. 화가 솟구치더라,,,,,,, 그래서 그동안 참았던게 터지면서 대판 싸웠어;
그런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옳았을지 아직도 모르겠어서... 만약 취직해서 다른데 가서도 비슷한 일 생길지도 모르는 법인데... 그때 마다 울컥해서 대판 싸울수도 없는 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