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붙임머리 받고 있는 샵이 있어
맨 처음 하기로 한 날 당일에 가게쪽에서 오늘 안 될 것 같다고 다른 날에 해드릴 수 있다고 취소했었거든
근데 나는 이미 며칠 전에 예약금을 10만원 내고 예약확정한 상태였어.
손님 입장에서는 당일 노쇼하면 못 돌려받고 거품되는데 가게쪽에서는 아무말이 없는 거야
그래서 내가 묻고물어서 2만원만 할인 받았거든...?
이때 당시에 시험이 끝났던 날이라 너무 피곤하고 그래서 그냥 저정도로 넘어갔단 말이야
근데 최근에도 예약을 전 날에 취소해서 다시 잡았었거든...
이미 받고 오긴했는데 갑자기 너무 화나네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