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부자언니 샤넬백 두개씩 메고 다니고 그냥 원래 인스타로 뽐내는거 좋아하고 (직업도 외모도 좋음)
다른 친구도 엄청 성실하고 실력도 좋고 아빠가 강소기업 대표고 진짜 좋은 회사 좋은 직군 다니는데 집산거 회사이야기 이런거 맨날 자랑함
그냥 내가 보기에 원래 자랑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꼭 결핍이 있어서 그런건 아님... 그리고 인간은 원래 자기 가치를 보여줘서 사회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고 싶어함
그리고 이 시대에 자기가 가진걸 적절히 잘 전시하는건 되게 똑똑한거라고 생각
자랑할게 없거나 자랑했다가 받을 비난을 과하게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과시라고 생각하면서 조롱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