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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32l 15

솔직히 나는 남들이랑 비교할 필요가 뭐가 있나 싶음


20대는 뭐든 도전하고 실패하고 넘어지고 일어나고 그러는 시기 아니야?

그러니 돈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너무 다들 나이와 모은 돈에 집착하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지금의 경험들이 30-40대의 나에게 얼마나 큰 재산이 될 지 모르는 건데 너무 보이는 숫자에 집착하지 말자!! 


몇 살이든 얼마를 모았든 본인이 최선을 다하고 있음 돼! 


다들 지치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잘 맞춰가면서 살자

오늘도 모두를 응원해!



 
   
익인1
오늘의 좋은 글 1등!
어제
글쓴이
나도 완전히 집착을 버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는 남들과 비교하면서 무너지고 싶진 않아!
어제
익인1
돈도 돈이지만... 정신적심적 자산도 값진 자산이다!
어제
글쓴이
그건 돈으로도 벌 수 없다구요!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구요~~

어제
익인2
힝 고맙다 맨날 돈이 어떻고 대학이 어떻고 그래서 기죽었었는데 ㅜㅜ
어제
글쓴이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더라
대학은 평생 따라다니지만 좋은 대학 이름이 꼭 성공을 의미하는 건 아니더라

미래의 내가 뭘 하고 있을지는 잘 몰라도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면 또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잖아!!

어제
익인3
마자 멘탈도 돈으로 매길수없는 값진것중 하나라고 생각해~~~!! 금전적인 문제는 항상 있다가도 없고 하는거맞지 자기인생에 최선을 다하고있으면 된거지~~~~ 긍정적인 말 고마워~~~ 힘이난다!!!!
어제
글쓴이
나도 예전에 되게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흔들렸는데 그게 다 뭔 소용인가 싶어~
울 엄마가 그랬는데 아프지만 말랬어 안 아프면 돈은 언제든지 벌고 쌓인다고~~

그러니까 익인이두 아프지 말아! 독감 코로나 폐렴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 조심해!

어제
익인4
아주 건강한 마인드 박수 준다
어제
글쓴이
사실 완전히 비교와 집착을 놓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차차 조금씩 더 놓아보려고!!
어제
익인5
늦으면 늦는대로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지금의 나를 수긍하는게 중요한거 같음 솔직히 왜 그런지 이유는 본인이 더 잘 알기때문에
어제
글쓴이
남을 굳이 이해 시키고 납득 시켜야 할 필요는 없지
나의 상태는 오로지 나만이 알고 내가 내 환경에서 떳떳하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어제
익인6
간만에 인티에서 옳은 글을 본다 ㅋㅋㅋㅋ
절대 남들이랑 비교하지말 것.
나는 인스타 끊고 나 자신에 집중하며 사는데,
훨 행복해 ㅋㅋㅋㅋ 자산이 더많은것도아닌데 그냥 좋아!
내가 지금 먹는 과자가 맛있어서 행복해.
남들은 인스타보면서 하.. 난 과자먹으면서 혼자있고 살찌고있네.. 얘는 해외간거야..? 막 이럴 수 있는데 그거부터 바꾸면 행복은 쉽더라 :) 👍✨☘️

어제
글쓴이
나도 인스타 번호 바꾸면서 날아갔거든? 근데 그런 김에 안하지 뭐 하다가 지금은 훨씬 더 건강해지더라!!!
나는 나만의 속도로 가면 돼 그게 곧 행복이고 나에 대한 믿음이자 존중이더라

어제
익인6
맞아 ! ㅎㅎ 친구들은 많이 날라가긴했는데, 인스타로 연명하는 친구 관계는 어차피 깊지않아서 ㅌㅋㅋㅋ 근데 쓴니 몇살이야? 나랑 마인드 비슷하다 ! 나만 주위에서 좀 붕 뜨는 스타일인데 반가워 ㅋㅌㅋㅋ
어제
글쓴이
나 26이얌!!! 굳이 sns 하고 싶지 않아 사실 내가 원래 남들한테 관심도 크게 없고ㅜㅜㅜ 내 인생에 내가 너무 중심이라,,, 하하하하ㅠㅠ
어제
익인6
와 나는 29살이고, 그걸 느낀게 28살이었는데 너 되게 눈치빠르고 영리하다 !ㅋㅋㅋㅋ 나중되면 너가 주름살도 더 적고 오래살걸~ ㅎ
이치대로 잘살아보자!

어제
글쓴이
6에게
ㅎㅎ 고마워! 익인이도 빨리 깨달았는데? 사실 이거는 평생 나이 먹어도 모르는 사람도 엄청 많잖아 ㅎㅎ
우리 흔들리지 말고 우리 소신껏 잘 살아나가보자!! 항상 응원해!

어제
익인7
ㅇㅈ 20대에 남들보다 더 빨리가면 좋지만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가 남아있다...

어제
글쓴이
인생은 마라톤이지

전반전에서 빠르게 뛰어갈수록 후반전에서는 속도가 더뎌지고 밀리게 되는 것 같아
인생은 아직 한참인데 지금부터 페이스 조절해야지!
다 결승선을 위한 과정일 뿐이다!!!

어제
익인8
좋은 글 고마워
어제
글쓴이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어제
익인9
맞아 개화 시기는 다르지만 우린 모두 꽃인걸. 다들 화이팅이야 ❤️
어제
글쓴이
꽃은 언제든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지! 그게 얼마나 길어지냐 짧아지냐 차이일 뿐~
어제
익인10
ㅁㅈㅁㅈ 남들이랑 비교하는거 멈추는게 젤 중요하다….겪어보니 느껴짐 본인만 갉아먹는거더라 ㅠㅠ
어제
글쓴이
나도 너무 피폐해지더라고 그냥 난 나로 만족해
울 엄마가 그랬는데 너무 아등바등 살지 말래
그깟 돈으로! 그러고 살다보면 너무 비참해진다고 하더라고
하고 싶은 건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보내랬어!

어제
익인11
ㄹㅇ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살아가는데 어케 행복해지냐… 속은 다 곪지…
어제
글쓴이
곪으니 청년 자살도 높고... 비교를 안하는 건 너무 어렵지만 그래도 날 위해서 조금이라도 내려놓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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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12
아니 지난 30년 평균 수익률이 10퍼야 미래는 모르겠지만 과거로 봤을때
어제
글쓴익인
나는 저축이나 투자를 안하라는 건 아니였어... 글을 다시 봐줬음 좋겠어

어디까지나 자신의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라는 거였음
특히 남들과의 비교를 하지 말자는 거였고

어제
익인18
222 맥락을 못 읽은 듯
어제
익인12
그렇네 내가 잘못 이해했다 자신의 최선을 다하면 되는건데
어제
익인7
왜 이렇게 핀트를 못잡냐 ㅋㅋㅋㅋㅋ
아오 ..

어제
익인20
오ㅏ.... 맥락맹
어제
익인21
글 다시 읽어 그런 의미가 아님
어제
 
익인13
고마워 진짜
어제
글쓴이
그냥 내 생각을 적어놓은 것 뿐이야 ㅎㅎ
어제
익인14
좋은글...
어제
글쓴이
고마워 사실 나도 이런 생각을 갖기까지 많이 힘들었었어ㅠㅠ
어제
익인15
이게맞지 이런 마인드면 성공못할사람 없더라 그걸모르는 애들이 불쌍한거지 벌써 오늘만해도 불쌍한애들 여러번 본거같은데 그와중에 마음따뜻한글 봐서 좋네.
어제
글쓴이
다른 익인들도 비교를 좀 내려놓고 오로지 나의 삶에 집중하는 건강하는 삶을 살았음 좋겠어...
내 인생은 결국 내가 하고자 하는대로 흘러갈 거고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힘듦이 결국 나에게 성장을 가져다줄거라 믿어!!
난 적어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그게 물질이든 정신이든 경험이든

어제
익인16
나 취준하는 취준생인데 내 나이에 다들 얼마 모았다해서 조급해 하고 내가 못난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차근차근 돈 모으고 경력쌓아서 내가 원하는곳 가야 겠어
어제
글쓴이
조급해하지 마!!! 돈은 결국 있다가 없는 거더라고 없다가도 있는 거고!

인생에서 돈도 중요하겠지만 그전에 더 중요한 건 나잖아!
내가 떳떳하고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결국 나를 내가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줄거라 믿어!
적어도 나는 그래!!!

어제
익인20
이거 진짜 맞음 2030은 돈이 아니라 경험이나 세상을 보는 시야 넓히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해 5060면 모를까
어제
글쓴이
많은 걸 보고 많은 걸 듣고 많은 걸 경험하는 것이 곧 나에게 힘이 되더라고
나도 그래서 이직도 자주 하고 내 분야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보고 있어!
그래야 날 더 잘 알게 되니까 그게 곧 나에게 힘이 될 거니까!!

어제
익인22
가진 돈에서 나오는 여유가 커 굳이 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돈이 있다는거 하나만으로 긍정적인 멘탈 유지에 도움이 되거든 본문대로 비교하고 집착하면 안좋지만 그건 돈이든 꿈이든 직장이든 다 그런거고
어제
글쓴이
그것도 맞지 돈에서 나오는 여유와 행복 부정하지는 못해 하지만 그런 걸 받을 수 없는 사람이 대다수잖아

난 소수를 바라보면서 자신을 옭아매지 않았음 해서 올린 글이였어
내 환경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면 돈도 따라올거라고 믿어

어제
익인23
진짜 비교안하면 마음이 편해짐
나도 크게 한번 아프고 아빠 사업 망하고 해서
27살에 내 전재산 다 잃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그냥 예전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진듯
이제는 남한테 관심도 없고 오로지
나하고 내 가족의 행복만 신경쓰임
각자 사정이 다 다르니 다들 너무 마음쓰지마

어제
글쓴이
나도 20살 때부터 가정 불화로 부모님 이혼 소송 밟으면서 정말 힘들고 가진 것도 없었어...
엄마는 나랑 내 동생들 대학 보내겠다고 공장 교대 근무에 주말 설겆이에 다 했어...
나도 물론 알바는 알바대로 다 하고 난 교수님한테 가서 장학금 지원 받을 수 있는 거 있냐고 자존심까지 다 버려가면서 지원 받았어

초반엔 나도 돈에 대한 집착이 진짜 심했는데 남과 비교할수록 내 연봉이 정말 별 거 아니구나 느낀 순간 심장이 철렁하더라고
근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너무 날 갉아먹었구나 느꼈고 그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고...

그건 각자 깨닫는 시기가 다르겠지만 나는 조금이나마 익인들이 덜 힘들고 남들과 비교는 좀 멀리했음 했어

어제
익인24
하 진짜 맥락 못 읽는 눈새들은 자꾸 왜 나타나는건지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 한데 그런 애들도 댓글 달아놓으면 언젠간 다시 이 글을 보지 않을까?
그때 내가 뭘 이야기 하고 싶은지 알게 될 거라 믿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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