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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1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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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 외동, 학벌은 인서울 하위권여대 졸업, 무경력

사범계열인데 부모님은 학원강사라도 하라고 하심 근데 솔직히 그건 대접도 제대로 못 받고 사회적 인식이 안 좋잖아 반대로 공무원 셤 이런거는 내가 공부를 못 하겠어ㅠ학점 관리가 너무 안되어있어서(3점대 초반) 회사 취업은 안될듯..

집은 부자임 아빠가 사업을 해서 얼핏 듣기로는 현금으로만 20억인가 있다고 했어....그냥 엄빠한테 평생 빈대처럼 붙어살아도 되나..?





 
   
익인1
우리말고 부모님한테 물어봐
어제
글쓴이
부모님은 나한테 실망하셨다고..그러던데ㅠ 어디서부터 뭘해야할지ㅠ
어제
익인2
부럽ㄷ ㅏ... 그래도 학원강사라도 하는게 조을듯
어제
글쓴이
사회적으로 무시 받는 직업 같아서ㅠ
어제
익인2
싫으면 공시 준비 ㄱㄱ
어제
글쓴이
공부 머리가 안됨...
어제
익인2
어쩌라는거여 답정너야?
어제
익인35
2에게
초소글같암ㅋㅋㅋ

어제
익인50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말 생각하고 내려옴

어제
익인91
백수보단 안무시받어ㅋㅋㅋㅋ
어제
익인3
마인드가.. 노답.. 같은데 돈 있으면 뭐..
그이구 부모님께ㅜ여쭤봐

어제
익인78
222 멀쩡한 직업 내려치고 공부는 하기 싫고~~~ 내주변이 빌붙어 사는 애들도 적어도 대학원은 다님ㅎ....
어제
익인4
하고 싶은거라도 해봐
어제
익인5
진짜부럽다ㅜㅜㅋㅋ나같으면 그냥...운동강사같은거할듯 학원강사빡시대
어제
익인6
빈대처럼 붙어사는 것보다 학원강사라도 하는 게 덜 무시받을 거 같은데 다른 걸 할 수도 없다며
어제
익인7
학원 강사 괜찮은거 같은데 백수보다 훨 낫잖아
어제
익인9
미래를 생각해야지 아무리 금수저라도 직업없으면 사회에서 인식 안좋음.. 나중에 결혼 안할거임? 작은거라도 관심있는거 시작해봐
어제
익인10
부모님이 실망하셨음 뭐...
노력 대비 기준이 높은 것 보니 더 충격 받아야 뭐라도 할듯? 근데 학원 강사도 막상 받아주는 데 없을 수도 있어. 뭐라도 시작을 해봐!

어제
익인11
집이 부자면 노답일 수가 없오 솔직히 붙어살면 그럴 수는 있을거같은데ㅋㅋㅋ취업 하려면 다 되긴함
어제
익인11
사회적으로 무시받아도 백수만큼 무시받겠냐고ㅋㅋㅋ큐ㅠ
어제
익인12
집안빼면 노답이긴함
어제
익인13
빈대는 사회적 인식이 좋냐고ㅋㅋㅋ
어제
익인15
22 사회적 인식따지는 사람이 빈대같은 소리하네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82
33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4
사무직이라도 알아봐라..
어제
익인14
부자면 부럽다근데
어제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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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아빠 회사에 끼려고 잠깐 했었는데 사내 왕따 당하고 쫓겨나듯이 나옴
어제
익인17
정 싫음 걍 결혼이라도 해 전업주부한다 하고...
어제
익인18
사회성 부족같은데 강사를 어케함?
어제
글쓴이
친구 1명 있어
어제
익인18
그 말이 아님
어제
익인19
너무한 말일 수도 있는데 공부에 큰 뜻도 없는 것 같은데 사회적인식까지 생각하고 너무 주제파악이 안되는듯 할 수 있는걸 해야지
어제
익인19
아님 뭐 부모님한테 카페라도 차려달라해..아는 금수저 친구가 딱 너랑 비슷한데 그냥 취미로 베이킹하고 카페 운영하면서 살아
어제
익인80
2222... 공부에 뜻이 없는데 왜 사회적 인식을 생각해 근데 자손대대로 저 정도 재산 물려줄려면 결국 열심히 살아야하긴 함
어제
익인20
여다경도 필테 강사 했던 마당에… 뭐라도 어서 하렴 친구야
어제
익인68
여다경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게웃곀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1
댓글 보니까 정말 노답이다 너 ㅋㅋㅋㅋㅋ 뭐 어쩌라는 거야; 정신차려
어제
익인22
정신머리가 글러먹었음
어제
익인23
백수 빈대보다 학원강사가 사회적 인식 훨씬 나은데
어제
익인25
부모한테 빌붙는 백수 vs 학원 강사 중에 빌붙는 뱃수가 사회적 인식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거구나 이 머리니까 공시를 못한다고 하는 거고ㅋㅋ
어제
익인15
나이 서른먹고 이런거 하나 판단 못하고 집 부자니까 빈대처럼 붙어먹을까 하는 소리가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네 그 정도면 부모님 너한테 재산 안물려줄듯 돈 많으면 뭐해 사기나 당하고 다닐듯
어제
익인26
학원강사 인식이 뭐가 어떻다고 자기 부모님 직업 비하하냐
어제
익인27
우리집도 부잔데 울 부모님 갑자기 어느날 사회에 환원한다 하셨음 그건 부모님 돈이지 네 돈이 아니야... 준비 해야지
어제
익인28
호소인이야? 진짜 글이랑 댓만봐도 왜 한심하다고 들었는지 알것같음
어제
익인15
맞는듯 직업 내려치기 빌드업인듯ㅋㅋ;
어제
익인29
공부머리가 없다 -> 할 의지도 없어보임
학원강사 사회적 인지도 낮아보인다 -> 직업적 차별 사상 있음, 근데 백수

이 두개만 봐도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데
부모님 재력은 천운이니 감사히 여기고 뭐라도 해보려고 해. 부모님도 나이드신다

어제
글쓴이
그래도 아빠 회사가 쭉 갈 수 있지 않을까? 아빠는 사장이니까....
어제
익인29
아버지는 은퇴 안하시니...
96년생 맞아..?

어제
글쓴이
그래도 모아놓은 재산이 있잖아..
어제
익인29
그래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부모님이 뼈빠지게 일하셔사 모은 재산 그대로 받는 것도 복이지

어제
익인30
백억대 자산가인줄
어제
익인31
돈많으면 카페차려달라해 공부머리없고 사회성도 없는 것 같은데 알바고용해서 카페 ㄱ
어제
익인31
근데 댓보니 부모님이 왜 실망하신지 알겠다
어제
익인32
그냥 빈대처럼 살아
어제
익인33
빈대처럼 붙어있는 게 답인데 부모님이 그렇게 안하실 것 같고 학원 강사도 똑똑해야하는데 못 할 것 같음... 학원생이 문제 물어봤는데 대답도 못하면 뒤에서 애들한테 겁나 조리돌림 당함
어제
익인33
카페 차리는 게 되면 카페사장하셈
어제
익인34
20억..? 흠 요즘은 부자축에도 안낌ㅠ
부모니 없으면 어케 살아가게
돈 관리는 어쩌고... 부모입장이면
참 답답할듯ㅠ

어제
익인94
2...
어제
익인36
ㅇㅇ 부자면 ㄱㅊㄱㅊ
어제
익인37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사회성도 없는거같고 그럼
부모님 돈많으니까 카페 하나 차려서 알바랑 관리자 뽑고 바지사장하면서 살아

어제
익인38
학원강사 하다가 부모님 돈 많으니 차려달라해ㅇㅇ
어제
익인38
그저 부럽다
어제
익인39
카페어때?
어제
익인40
넌 그냥 부모님한테 잘해라.. 감사하다하고
어제
익인42
학원강사가 사회적으로 그런 직업인가? 같은 나이고 나 대학생때부터 학원알바뛰고 취준할때도 했었는데 무시 안당하던데 그래도 선생님이라고…
근데 주말없고 밤에 일하는건 힘들긴 함 ㅜㅜ 그래서 나는 평생 할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빠 회사에 붙어있긴 한데… 울 아빠도 중소 사장이고 노후준비 다 되어있다만은 아빠돈이 내돈은 아니잖어 혼자 벌어서 나 혼자는 먹여살려야지

어제
익인43
선봐서 시집 가
어제
익인44
그러고 살아~
어제
익인45
이 나이 먹도록 그러고 있으면 그냥 너가 하고싶은대로 해ㅇㅇ 본인이 다 하기싫다는데.. 하고싶은게 있을때까지 알아서 너가 깨달아야지 뭐..
어제
익인46
카페 하나 차려달라해
아님 진짜 걍 시집 가서 애 낳아주고 주부로 살아

어제
익인47
캥거루족 ㄱㄱ
나 현실모르고 첫회사 남의 회사 갔다가 사회생활이고 뭐고 환멸나서 울 아빠회사로 이직하고 집도 이제 자취 안하고 본가에서 편하게 다님
부모복이 제일 좋은거니까 즐기며 살아

어제
익인47
그리고 20억을 현금으로 굴릴정도면 부동산도 그 이상은 할거임
어제
익인48
학원 강사가 뭐 어때서
어제
익인49
캥거루족 아니면 부모님 사업하시니까 소개받아서 시집이 제일 현실성있네
어제
익인49
근데 저정도면 유학은 왜 안 감?
어제
글쓴이
아빠가 보내주려고 하셨는데 내가 못 가겠더라고..ㅠ
어제
익인51
초소인 아니냐 학점도 구리고 학벌도 그닥인데 사회성도 별로 없으면서 직업 인식 따지고 대접 따지고 평생 부모님께 빌붙어 살 생각이나 하고ㅋㅋㅋ 나이가 서른이면 정신차리고 니 살 길 좀 찾아라 학원 강사 인식보다 백수 인식이 훨씬 구린데 무슨 사회적 인식 타령이야
어제
글쓴이
29이야
어제
익인54
22…….. ㅋㅋㅋㅋ 자기자신을 받아들이면 좋겠다
어제
익인51
이와중에 만 나이 챙겨가며 무능력한 서른살 백수인 거 부정하는 것부터가 초소인 스멜 풀풀 풍김 만약 초소인 아니면 그건 더 문제고ㅋㅋㅋㅋㅋㅋㅋㅋ니 귀에 달콤한 말만 받아들일 줄 아는 거면 지금처럼 살아야지 뭐 어쩌겠음
어제
익인52
주작아니라는 가정하에 집이 잘살면 본인배경 다 뭔상관...내 주변 잘사는애들은 본인명의로 건물하나 있어서 지잡이어도 골프나 치러 다님 본문 언급대로 집이랑 현금만 있는거면 일해야되고 애초에 애매하지 않으면 이런 걱정도 안하더라
어제
익인53
정그러면 가게라도 해보는건 어때..?
어제
익인56
부자면 그냥 용돈벌이만 한다고 생각하고 일해봐 그저 부럽다
어제
익인57
사교육이 대접을 못 받는다구? 내동생 사범대도 안나왔는데 수학학원 강사해서 한달에 돈 500이상은 벌어.. 사촌오빠는 지거국 사범대 나와서 월 몇천씩 벌어 완전 블루오션이야 왜 그 전공을 썩히냐..평생 부모님 돈 빨아먹는건 자윤데 지금은 괜찮아도 나중되면 직업 없는 것 자체로 너무 힘들것 같애 차라리 빨리 결혼을 해서 주부로 살면 몰라도.. 중년되면 직업 갖고 싶어도 못 가지자너 젊을 때 경력 쌓아놔야지ㅠ
어제
익인58
이것도싫고 저것도 싫으면 그냥 살아야지머~~ 그래도 믿는구석 있으니까 여유는 있겠다ㅋㅋ
어제
익인59
사업쪽 공부해
어제
익인60
학원강사가 왜? 근데 나같으면 그냥 빈대함 세상이 욕해도 난 행복할듯
어제
익인61
부모 돈이랑 별개로 노답은 맞음
어제
익인62
착각하지 말아야할게 90년대생들 이제 어른이야..그 말은 즉슨 앞길은 스스로 개척해야한다는 말임 언제까지 부모님이 다 해줘야해? 그거 못하면 너 스스로도 비슷한 동년배들 사이에서 도태되는거야 집안에 돈이 많더라도 스스로 해야하는건 해야지..
어제
익인63
정말 학원강사의 사회적 인식만 문제인거면 학원강사ㄱㄱ 주변에 학원강사 하는 친구보니까 돈 많이 벌더라고 다만 체력 갈리고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인 것 같던데 쓰니가 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뭐 아무것도 하기싫으면 아빠 친구 아들이나 비슷한 경제적 수준인 사람이랑 선봐서 시집가~
어제
익인64
댓글 다는거 보니까 개개개개개개노답같음…ㅋㅋㅋㅋ 익들이 뭐해라 뭐해라 다 떠먹여줘도 싫다는데 어쩌란거임
어제
익인64
스스로 아니까 제목에도 글케 쓴거 같은데 노답 맞고 걍 집안에 빌붙어살아~ 물어볼 가치가 없는거 같아
어제
익인65
너무 티남
어제
익인66
아빠 사업 물려받아
어제
글쓴이
회사에서..따돌림당했어
어제
익인66
아버지 회사에서?
어제
글쓴이
웅웅
어제
익인66
어떤 이유로? 무슨 일을 했는데? 아버지는 아는 사실이니
어제
익인72
낙하산인데 일 이해를 못해서?
어제
글쓴이
72에게
그런거같아.......ㅠ

어제
익인67
쓰니야 그정도로 부자면 걱정안하고 살아도돼. 타고난 네 복이니까 그냥 살고 싶은대로 살아
어제
익인69
학원강사가 사회적인식이 어때서? 학원강사 부분은 너무 이해안되지만
쨋든 학원강사싫고 뭔가 니 맘에 드는 직업은 공부를 해야하는 건데 공부도 하기싫은거면 그냥 답이 없는 것 같아....

아님 어차피 돈 걱정없고 부모님은 뭐라도 하라는 거니까 남들은 돈 때문에 잘 못하는 예술쪽이나 도전해야하는 그런류들은 하고싶은 거 없어??
난 이런쪽 하고싶은데 안정적이지못해서 못하는데 부럽다

어제
익인70
나라면 그냥 알바하면서 엄마아빠 집에서 얹혀살며 놀래유
어제
익인71
현실적으로 집 부자면 ㄱㅊ 자산 100억대 이상이면 걱정 할 필요가 전혀ㅜ없음
어제
익인71
하고 싶은 일만 골라서 하고 살아도 돼ㅠㅋㅋ큐현실 세계에선 부잣집 따님이라 하면 백수여도 데려갈 남자 줄을 섰고, 스펙 하나도 안필요해 진짜 부잣집이여도 스펙 중요하다는 애들 진짜 진짜ㅠ진짜 진짜 현실을 아예 모르는 얘기 하는거임
어제
익인73
아빠회사에서 따돌림당할 정도면 장난아닌듯 부모님도 포기했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뭐 카페라도 차려달라해봐
어제
익인74
빈대 백수보다는 학원강사가 훨씬 인식 좋지
어제
익인75
걍 집에 돈도 많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살고싶은거 아님? 뭐라도 하려면 할 수 있는데 이 핑계 저 핑계 둘러대면서 안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어제
익인76
부모님은 실망하셨다 이미 이야기 하신 상태인데
우리보고 빈대처럼 붙어 살아도 되냐 물어보는 이유가 뭐야?

어제
익인76
사회성이 부족하면 그냥 부모님한테 바리스타 자격증 따서 프랜차이즈 카페 하나만 차려달라해 나도 그렇게 삼
부모님 노후는 생각 안하니?
20억 정도면 부모님이 노후에 사용하시면 거의 없어질 돈일텐데
너가 빈대처럼 놀고 먹으며 살기엔 턱없이 부족한 돈일듯

어제
익인77
강사 사회적 인식 댓글은 싹 빼먹네ㅋㅋ 학원 강사는 이 글 안 볼 것 같니 직업 내려치기 할 거면 근거라도 가져오든가 그냥 징징대기만 할 거면 사람들 말을 듣든가
진짜 사회적 인식 생각하면 알바라도 하겠지 그냥 놀고 싶은데 생각하는 척은 하고 싶고 힘든 건 하기 싫고 그거네

어제
익인77
학원 강사 대접 못 받는다는 게 뭔 말인지 모르겠네 무슨 대접을 받고 싶은 거임? 기사 딸린 차 타고 비서 두는 삶을 살고 싶은 거야? 노력도 안 하면서?
어제
익인79
내가보기엔 너자신이 자충수야
부자라서 빈대붙는게 아니라. 사회적인식이나 생활태도 달라지면 만사 오케이야. 부자건 가난하건

어제
익인81
부모님이 일 안 해도 된다고 한게 아닌이상 간단한 일이라도 해야지
어제
익인83
할 의지도 없고 한것도 일 못해서 따 당하고 짤린거면 그냥 취미생활이나 하고 살아. 시도도 안해놓고 남의 직업비하는 왜 하는거야?
어제
익인84
부모님이 지원 다 해주신다는데 다 싫다고 하면 어째.. 뭐라도 하나 해야지
어제
익인85
현금으로 20억이면 부자라고 생각 안함 ㅠ 우리집도 사업하고 현금으로 30억정도 있을때 코로나로 거의 다 날려먹은 이후로 바로 취준 시작했어
부자의 기준은 상대적인거지만 사업하는집에 20억이면 사업 휘청하는순간 통장 가압류 걸리고 난리남

어제
익인85
그리고 부모님이 본인들 부자라고 생각하긴 하셔? 건물 가지고 계신거 아닌 이상 너 평생 먹여살릴 생각도 없으실거 같고 부자도 아니라고 하실거 같은데
지금 뒷바라지 해주신다고 할때 직장을 잡아봐

어제
익인86
학원강사를 하기엔 무섭고 공시 준비는 시간 낭비 같은데 어차피 부모님 노후 탄탄하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싶은거지? 이 나이쯤엔 번듯한 직업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사람들이 무시할 것 같아도 알바라도 해보면서 사회경험 쌓아봐 생각보다 별거아니야~! 글고 쫒겨나는거 한순간이다잉...🥹
어제
익인87
아빠회사에서 자식따돌림당하는건 첨보네
어제
익인85
그러게 나도 댓글 보면서 의문임 이게 가능한가... 아무리 티 안내려고 해도 부모지식 사이인거 다 소문나는데
댓글 다시 보니까 이게 제일 신기해

어제
익인76
앞에선 따돌리는 척 안함
뒤에서 수근거리고 뭐라하는데
계속 나한테 들릴 뿐

어제
글쓴이
이거였어..
어제
익인76
나도 아빠 회사에서 저러는거 주옥같아서 그냥 때려치우고 프랜차이즈 카페 차려달라함
난 심지어 일도 멀쩡하게 잘 했는데 뒷 얘기 계속 나와서 미칠 것 같았음

어제
익인88
역시 일요일 오후지 이게
어제
익인90
20억이...자식이 암것도 안해야지!!!라고 말할 돈이 아닌데......
미리 부동산이랑 차를 받아놓을수 있는게 아니라면 쓰니돈 이 아니잖아.
평생 눈치보면서 용돈 받을거 아니면 얼른 결혼준비라도 해야...예쁘고 어릴때 결혼하자ㄷㄷㄷ

어제
익인93
나도 너랑 동갑인데 부럽다 진심..
나도 백수고 무경력인데 집 흙수저라서
나는 뭐라도 해야돼서 사회성없는데도 간호왔거든.. 진짜 부럽다 일단 부모님 노후걱정.안해도 되는거 그 자체로도 부러워
근데 사회적인식 따질게있나? 이미 집이 부자인데
학원강사 설렁설렁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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