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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l조회 1504l
미친거아님?


 
   
익인1
헐 무슨 일이야?
어제
글쓴이
중1인데 엄마한테 발길질하고 운둔생활하고 그런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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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클립으로 다 봄
어제
익인3
보다가 못보겠어서 끔..
어제
익인4
나 이거 보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꺼버렸는데 진짜 너무 심하더라
어제
익인6
엄마가 문제더만 뭔
어제
익인7
22 부모가 문제임
어제
글쓴이
엄마가 문제는 아니던데
그냥 겁먹은게 안타깝던데
지금보고있어

어제
익인6
엄마가 문제가 아니라니… 애를 정신병원에 보낸 것도 그렇고 공감 못하고 친구 놀리는 거 마냥 계속 비아냥거린게 문제가 아니면 뭐야 베란다로 도망칠 때 웃는 거 보고 기겁함.. 끝까지 다 보면 생각 달라질 수도
어제
익인13
정신병원은 애가 넣어달라해서 넣은거임 빼달라고해서 뺄려했는데 규정상 못뺀거고
근데 엄마가 맞을뻔해놓고 깐족대는건 있긴하더라
베란다로 피신해놓고 어우~ 너무무섭다~ 이랬나? 왜저래?싶은거 좀 많았음

어제
익인6
암만 넣어달라해도 겨우 초딩고학년때 아님 ?? 근데 걍 응 그래 하고 넣는 부모가 어딨어… 거기부터 그냥 방관한 거지 뭐 나 너 키우기 힘들고 이해 안가니까 보낸거잖아 정상적인 부모면 과연 보냈을까 싶다
어제
익인6
6에게
그 병원 갔다 온 이후로 쟤가 맛간 거같던데

어제
익인18
6에게
이건 좀 위험발언이야. 초등학생이라도 정신과 입원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격리, 관찰, 식이조절 같은거 포함 아이가 자기 증상땜에 힘들어서 입원해달라하면 의사나 부모님 입장에서 진지하게 고려해줘야함.

어제
익인13
6에게
정신병원이랑 집에서 위탁이었나 둘중에 선택이었는데 본인이 정신병원 선택한건데 무슨 방관이야 ㅋㅋㅋ
치료받고서 학교 다시 다니는건 잘 다녔고 미니방학 하고나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거잖아
그 정신병원이라는곳도 멀쩡한 사설 정신병원이 아니고 학교 연계 정신병원이라 문제아들 모이는곳이었고 거기 애들한테 괴롭힘 당한게 문제지 부모가 보낸게 문제는 아니라 생각함

어제
익인11
13에게
퇴원의사도 밝혔는데 시스템상 퇴원 못한다고 놔뒀다며… 힘들다하면 퇴원시켜야지
그리고 그 곳에 있을때 아이한테 주기적으로 괜찮냐고 물어봤어야지 괴롭힘 당한 것도 몰랐다는게..
치료받고나서도 그대로면 또 보낼텐데 당연히 멀쩡한 척 했겠지
평소에 하는 말들도 아이한테 죄책감 주는 말이 많더라
저렇게까지 아이가 발악하는게 이해 돼
나도 내가 하는 말 부모님께서 그냥 에이 이런식으로 넘기셨는데 죽고싶다고 소리지르고 깽판치고 난장판 치니까 그제야 조금 믿더라 내가 병이 있다는걸 전부도 아니야 아주 조금 이해하더라
본인이 나한테 했던 학대는 다 잊고 나만 나쁜 자식 만들었어

어제
익인13
11에게
그니까 그 시스템을 개인이 깰수가 있냐고? 시스템이라는게 왜 있는건데? 너도 써놨잖아 답답하네
평소에 하는 말들은 나도 이상하다고 써놨는데 정신병원에 보내놓고 꺼내지 않았다? 못했다 라는게 맞고 간것도 본인이 선택한거라서 부모잘못이 아니야 거길 안갔으면 유급됐겠지
넌 지금 시스템이 있는데 감정에 호소하는거야 난 어린이집 교사인데 딱 맘분들이 너처럼 감정에 호소해
우리 아이가 낮잠자기 싫다는데 왜 재워요? 라는데 어린이집에는 다들 낮잠자는 시간이라는게 있고 간식 시간이라는게 있고 따라야하는 규칙이라는게 있어
낮잠시간에 부모들한테 키즈노트 보내는데 정리까이꺼 우리집에서는 제가 하는데 왜 우리 아이 시키세요? 하는 옆반 부모도 봤는데 그건 니네집에서 니나 하시구요 하고싶어 한명에게 규칙이 깨지는순간 다른 사람들도 우기기 시작할거야

어제
익인11
13에게
금쪽이 말로는 3일만 가보자 했는데 3개월 있었다는데
그리고 가정 위탁도 선택할 수 있었대
시스템이 있더라도 아이의 상태가 우선 아니야..?
낮잠이랑 정신병원이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나..

어제
익인13
11에게
가정위탁 해볼래 정신병원 갈래 했는데 선택한게 금쪽이고 정신병원 갔다가 괴롭힘 당한건 결국 결과론이고 ?
정신병원 가서 괴롭힘 당했다는걸 이야기 했더라면 부모도 정신병원 또 보내겠다는 이야기는 안했겠지
괴롭힘 당한건 금쪽이 나와서 처음 들은 이야기라고 하잖아
내가 낮잠 간식시간을 이야기 한건 그 단체만의 시스템이 있고 한명에게 예외를 주는순간 너도나도 나에게도 특혜를 달라할거라는 예시일 뿐인데?

어제
익인11
13에게
애가 원해서 갔지만 갑자기 나오고 싶다하면 이유부터 묻고 그래야지 대기도 길게 해야하고 힘들게 들어갔는데 왜 나오냐 말하면 어떻게 털어놔.. 왜 그러냐고 무슨 일 있냐가 먼저지
나였으면 일주일만 더 다녀보고도 힘들면 방법을 찾아볼게 그때까지만 더 지내볼 수 있을까 이런식으로 말했을거임

어제
익인6
13에게
아니 그니까 본인이 선택한다고 한 들 그 미성숙한 어린 애 선택을 고대로 받아드리는 부모가 나는 이해가 안갔다고 ㅋㅋㅋ 거기서 일어날 일들은 생각 안해본 건가 싶은거지 초딩을 집 밖에서 3개월 간 냅둔다? 다른 초딩 애엄마들한테 물어봐 상상도 안 간다할 듯

어제
익인13
6에게
지금 간과하는게 있는데 요즘은 어린이집에서도 애들 선택 존중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이고 정신병원이든 위탁이든 둘중 하나 안했으면 유급되는 상황이었어
근데 지금 결과론으로 초등학생 애를 밖에 3개월이나 내다놓냐 라고 정신병원을 지적하는거 같은데 지적할거면 정신병원에 이상한 애들이 있었던걸 지적하는게 맞지않아? 부모님은 밖에 내놓지 않았어 유급당하지 않고 자식이 나아지도록 정신병원에서 치료받게 3개월동안 둔거지
그런데 거기에 똘아이들이랑 지내면서 괴롭힘도 같이 당한거고

어제
익인11
13에게
그럼 이런저런 학교폭력도 결과적으로 학교에 그런 애들이 있었고 그냥 피해자가 운이 없던거니까 피해자와 가해자 말고는 아무 잘못 없는거네
난 부모가 애를 내다놨다고 안했어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말한거임

어제
익인13
11에게
이런저런 학교폭력이 왜 나와? 지금 금쪽이에게 있는 일들만 이야기 하자구 시스템이라는거 잘 몰라? 나도 엄마가 금쪽이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는건 공감해
근데 본인의 선택에 따른 결과물은 따라야 하는게 있어
금쪽이 엄마가 금쪽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건 그또한 잘못이고 시스템을 따랐어야하는것에 대한 의견 또한 난 바뀌지 않아
결론은 금쪽이 엄마가 아이 말을 잘 들어줬더라면 아이도 괴롭힘 당한다고 이야기 했을거고 목소리를 크게 내서라도 빼내줬을수도 있겠네
나도 엄마가 깐족댄다 라는거에 대해서는 미성숙하다 생각했거든
그리고 난 윗댓글은 익6한테 쓴거야

어제
익인11
13에게
응 아깐 일반댓글로 보이길래 나한테 한 말인줄 알았어
금쪽이가 그 곳 애들한테 괴롭힘 당했다길래 학교폭력도 말해본거야 학생들끼리 일어나는 괴롭힘, 폭력이 학교폭력이잖아 금쪽이가 겪은 일 맞잖아

어제
익인13
11에게
정신병원에서 당한 학교폭력은 또 일반적인 학교폭력이랑은 또 달랐을거같아 거긴 진짜 문제아들만 모인곳이니까 수위도 달랐을거같아 그래서 트라우마가 됐겠지..
그런데 엄마가 어떻게 들어간곳인데 이런 소리나 해댔으니 더 말 못했을수도 있고
하여간 금쪽이 엄마는 여러모로 미성숙한게 맞는거같아 의사소통을 잘 했더라면 항의를 해서 방을 바꿔준다던가 다른방법으로 3개월 치료 잘 받고 나왔을거같아

어제
익인11
13에게
암튼 금쪽이 문제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익인이는 익인이대로 일하면서 진상 학부모들 때문에 고생 많겠네 나도 교사들 힘든거 너무 잘 알고 있어 어려운 문제지
힘들겠지만 주말 마무리 잘 하고 하루하루 잘 보내렴
너무 많이 힘들면 다른 직업도 고려해봐 나도 하던 일이 안맞아서 지금 방황중이야

어제
익인8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볼수록 부모가 문제더라 ..
어제
익인9
엄마가 애를 긁던데
어제
익인10
엄마가 문젠데..? 끝까지 보고 말하삼
어제
익인11
나도 잘 지내다가 금쪽이랑 비슷한 패턴으로 은둔생활 했었는데 부모가 문제였어
집 탈출은 못하니까 밤낮 바꿔서 부모랑 최대한 마주하지 않음
게다가 아들 얼굴은 모자이크라도 요청하던지.. 얼굴까지 다 팔렸네 알아본 사람들은 다 피할텐데 어떻게 다시 사회에 나올 수 있을까

어제
익인11
아이만 기억하는 아픔이 있겠지 우리 부모는 아무것도 기억 못하더라 본인 감정만 기억하고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는 안궁금하고 그만 하라고만 함

어제
익인12
엄마가 ㄹㅇ 문제임
어제
익인14
나도 욕하면서 풀영상봤는데 어머니가 일부러 그런거기보다는 그냥 미숙한느낌... 사랑은흐는데 공감능력없고...
어제
익인15
저런애 많을거 같음...
어제
익인16
금쪽이 옹호는 아닌데 부모가 정신적으로 미숙한 느낌임
어제
익인17
엄마가 애를 더 위축시킴
어제
익인19
오은영 박사님이 애랑 엄마랑 완전 반대라고
어제
익인20
근데 엄마가 너무 애를....뭐라 깔짝깔짝 건듬....
어제
익인20
심지어 애 화나서 엄마 위협하긴 하는데 엄마가 무서워서 피하는데 그와중에 웃음...그거보고....애 미칠만 하겠다싶었음
어제
익인21
엄마가 문제임
어제
익인21
정신병원에 대한 상처가 크더라
어제
익인22
거기나오는애들은 맨날 개심각한데 다 엄마가문제더라
어제
익인23
검지손가락으로 엉덩이 콕 찌르던데
어제
익인24
인스타에서 짧게 봤는데 그 짧은 장면에서도 엄마가 좀 말하는 방식이 별로더라. 애를 살살 긁던데
어제
익인26
엄마가 진짜 개짜증날 정도로 얄밉고 제일 큰 문제는 맞음 근데 오은영 박사님 말처럼 애 자체의 기질도 다른 애들에 비해서 좀 예민한 편은 맞음
어제
익인27
엄마가 문제라기엔 거의 죽일듯이 때리던데
살인날듯...포크집어던지는거보고 진짜 놀랬어
아빠가 힘에서 밀려서 엄마 뭔일날듯

어제
익인27
그리고 자기엄마인데 그렇게 때리는게 말이되나싶어.... 내가 짤로만 봐가지구
어제
익인28
엄마 문제맞지, 물론 폭력성이 강한건 아이문제지만 옆에서 엄마가 더 부채질 하는거처럼 보였음. 남처럼 연기하면서 살라했다가 금쪽이가 화내니까 연기하라했냐 그러고,,
어제
익인29
그정도 문제를 가지고 부모가 문제라고 할 수가 있음???? 검지손가락으로 엉덩이를 찌르든 뭐든 부모 멱살을 잡고 포크를 던지는건 애가 문제인거지 ㅋㅋㅋㅋㅋㅋ 다 부모탓을 하네
어제
익인31
22미친거아녀ㅋㅋㅋㅋ
어제
익인32
영상 끝까지 봤어? 잘못은 맞는데 엄마랑 아빠가
양옆에서 애를 계속 건드리고 긁잖아
자극에 예민한 앤데 자꾸 자극이 들어와서 참다가 자기방어기제(=공격)가 나온거임 공격성이 올라와서 훽 돌아가지고 그런거... 그러고 나서 애가 후련해하는 거도 아니고 오히려 후회하고 울던데... 난 인간적으로 어머니도 안됐지만 애도 너무 안됐어

어제
익인33
33 다 봤는데 뒷이야기가 없다면... 부모도 저런 아이 키우면서 저것보다 더 정상적일 수 있나 싶음 아빠는 심지어 다정한편..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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