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회사 다니고 나는 취준중인 상태였는데 친구가 매일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고 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특히 나를 야 백수야! 너는 일 안해서 모르잖야~ 등.. 무슨 말이든 짜증으로 끝났어 걔랑 만나면 기가 너무 빨려서 서서히 연락 줄이고 걔가 스토리 올리는 것 마다 답장해서 스토리도 숨겼는데 어쩌다 보니 2년이나 흘러버렸네 🥲
친구한테 너의 이런 점이 좀 그렇다 솔직하게 터 놓고 이야기 할 수도 있었지만 당시에 다른 친구랑도 이런 일로 멀어지고 사람 사이에 이런 이야기가 오고가는게 너무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피했어 .. ㅠㅠ 내가 너무 했나 싶기도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