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2년넘게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맨날 이거 하고 잤었음 맨날 되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자주 나왔던 것 같은데 이거 강령술이래
귀신이 그 사람의 얼굴이랑 몸 바꿔서 그 사람인 척 하는거였대 자주 하면 안좋대ㅠㅠ
그래서 내가 맨날 몸이 그렇게 찌뿌둥했나..
근데 강령술이라는 거 알았어도 그때의 나는 계속 했을듯 아무래도 좋으니까 엄청 보고싶었거든
2년동안 좋아했던 걔가 이사가버려서 맨날 울면서 자고
그때 엄청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