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민한 편이구나를 요즘 느낌

시야 좁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나는 눈치 없고 둔한 줄 알았는데 인간관계에서 별 거 아닌 걸로 스트레스 받는 걸 생각하면 예민한 편이 맞는듯...

동생이 진짜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편이라서 나는 묵묵 하고 둔한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랬다면 이렇게 스트레스 안 받았을 것 같아 이상하게 나이 먹을 수록 더 그래

[익인1]

나도 요새 그래 옛날엔 못느겻는데 요샌 내가 기분나쁠거라 생각못하나? 말을 왜 그렇게하지?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

[글쓴이]

익인이도?ㅠ 하 요즘 이게 내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 건지 진짜 예민한데 모르고 살았던 건지 모르겠다 더더 스트레스 받고 힘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