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ㄱㅏㅌ은곳에서 굳이굳이 한자로 표현하는거 이해 안 감

걍 한글로 표현하면 뭐가 덧나나.

윤 대통령 어쩌고 저쩌구에서 윤 굳이굳이 한자로 써놓는거랑

유, 무 이거 한자로 쓰는 경우 진짜 많던데 좀 안썻으면 좋겠음

한글로 쓴다고 해석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굳이굳이 한글을 냅두고 한자로 표현해야할 이유가 있나

뜻을 좀 더 명확히 하고 싶으면 한글로 먼저 쓴 다음에 괄호안에 한자를 쓰던가...

[익인1]

..

[익인2]

뉴스 주시청층이 5060일텐데 그분들은 그게 편함

[글쓴이]

확실히 어르신들은 그게 편하려나

[익인3]

옛날 관습 남아있는 거 아녀?

[익인4]

왜 싫은데?

[익인5]

다시

[익인6]

줄임말로 쓰면 한자가 더 자연스럽던데
예를 들어서
없음 -> 무 말고
없을 무 한자를 써야 더 자연스러움
윤도 윤석열 대신에 윤만 쓴 거니까 똑같은 거고

[익인7]

엥 난 더 편한디 눈에 확 들어오잖아

[익인8]

그건 나도 좀 공감 한자사용 줄였으면 좋겠어 사람들이 못 알아봐서가 아니라 한글사용이 더 권장 됐으면 함 근데 유무는 더 가독성 좋다봐서 공감안됨

[글쓴이]

나도 이런 생각이긴한데
유무는 가독성이 좋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익인9]

니가 한자 못 읽어서 그래?

[글쓴이]

못 읽는다고 불편한 시대는 지났는데 뭐

[익인10]

흠 근데 요즘 애들은 한자 안 배우니까 나중에는 뉴스에서도 바뀌려나...

[글쓴이]

아 요즘은 한자 안 배워? 그럼 더 바뀌는 게 좋을거같은데...

[익인11]

한글이었던걸 한자로 변경 표시하는 것도 아니고 한자를 한자로 쓰는거고 읽는 소리에 따라 다른 의미를 나타 낼 수 있어서 한자로 나타내는거라 생각함

[글쓴이]

그런 경우에도 문맥으로 파악이 가능해서... 나는 한글로 먼저 쓰고 한자는 괄호로 표시하는 등 한글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해줬으면 좋겠네..

[익인11]

한자로 쓰는 경우가 짧고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지 한글로 쓰는 것 보다 특히 뉴스에선 간결하고 직관적이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