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7살인데 아직도 이런게 서운함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고향친구들 서울놀러오면 나한테 연락안오는거ㅜㅜㅋㅋ 

속 너무 좁아 엉엉 ....

+ 다른친구들 만날려고 혹은 여행하러 올라오는거 너무 잘 아는데 ...! 

나랑은 약속잡는 연락조차 잘 안하는 것(?) 같아서... ㅜㅜ엉엉 담에 올라오면 나도 좀 만나줘 한 두번 말하기도 했어 !!! ㅎㅎ.... 

[익인1]

속 좁은 건 아니지 않나?
그만큼 너가 친구들한테 애정이 있으니 서운하징

[글쓴이]

나는 어느정도 있다 샹각햤는데 아닌가봄 ㅠ..~ 서울 와도 다른 친구들 만나고 나한텐 연락없던데 ...

[익인2]

속좁은거아님 ㅜ 서운할만함

[글쓴이]

별로 안깊은가바 ㅎ... 어쩔수없지 모

[익인3]

친구들도 연락하기 뻘쭘해서 그런거 아녀? 적당히 농담식으로 말 한번 흘려 서울오면 연락달라고

[익인4]

아냐 30대 되도 그건 서운해...

[익인5]

이제 고향 가도 자기 볼일 보기 바빠서 그럼... 어쩔 수 없음 진짜루

[익인5]

애초에 고향 내려가는 이유가 볼일 보러 가는 거임 집인일이나...... 내 근처는 거의 다 그렇당

[익인6]

그거는 50살도 서운해

[익인7]

먼저 연락해보먄 되잖아

[익인8]

연락 안하면 서운한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나도 내 일정이 있는 건데,,

[익인9]

서운할 수 있음!! 근데 그걸로 오래 끌고 갈만한 문제까진 아닌거 같궁!!

[익인11]

서운한 맘도 이해됨 근디 친구들도 걍 일정이 있거나 다른 친구 보러 간걸수도 있으니까!!

[익인12]

난 그 친구 본다고 올라온 거 아니라 다른 일정도 있는데 연락하면 애매할까봐 안 하는데 넘 서운해하지 말고 걍 담에 오면 꼭 말하라고 먼저 슬쩍 얘기해줘!!! 그러면 연락할 듯 나같은 경우면

[익인13]

나보러 서울온적은없으면서 다른친구보러 서울가는게 서운한건가?서운할슈잇음.. 그건그친구를 너무좋아해서 서운한구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