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딩때부터 웹툰이나 드라마에서 남주,여주의 절절하고 영원한? 사랑이 실제 연애일꺼라 생각했다ㅋㅋ쿠ㅜㅜ
근데 20살부터 26살까지 계속 연애를 했었지만
헌신적인 사람을 만나도 무심한 사람을 만나도 영원한 사랑이 없구나ㅠ
웹툰이나 드라마랑 달리 사귀면 쭉 가는게 아니라 헤어지면 또 다른사람 만나구 몬가 로망이 깨져버린 느낌ㅜ 내가 생각한 사랑은 이게 아닌데 싶은ㅠ
정말 첫사랑과 결혼해서 쭉 가는게 희귀한거구나 약간 절망스러웠엌ㅋㅋ쿠ㅜ
그래서 요즘 실제연애에는 환멸?이 나서 웹튠만 보는데 역시 대만족ㅜ
정말 그 3D랑 결혼하신분들이 이해가 될 정도였어
나처럼 실제 연애가 그냥 부질없다? 느낀둥 있을까?